민 들 레 이옥경 집사
민 들 레
이옥경 집사
서양화가/부천중앙교회
하늘이 지붕이 된다
바람 접는 토담이 옷이 된다
따스한 봄 햇살에
소담하게 피어난 얼굴
추운 겨울 떨리는 날
시린 날이 있어야
따스한 햇살이 있다는 것을
땅속 뿌리까지 쌓아둔 이야기에
봄날은 훤히 밝아진다
들불처럼 번지는 어머니기도회를 기대하며… 김원광 목사...
들불처럼 번지는 어머니기도회를 기대하며…
김원광 목사/ 중계충성교회
2004년 춘계특별새벽기도집회를 마친 후, 본 교회 중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섭 전도사로부터 하나의 기획 안이 올라왔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로 붙
은 기도의 불을 그냥 끄기 아까우니 학생회에서 어머니들을 모아 ‘어머니
기도회’를 계속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PMS 709프로젝트| 요한의 비전와 우리의 비전 ...
PMS 709프로젝트
요한의 비전와 우리의 비전
박범룡 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이사장
송탄제일교회 담임목사
선교는 누구의 몫인가.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신 계획과 목적이 있다. 그 계
획에서 벗어나는 기독교인과 교회는 없다. 그래서 모든 교회나 성도는 세계
를 품어야 한다.
필자는 그런 면에서 우리 교단의 772교회 모두가 선...
|선교사편지| 레몬혁명 키르키즈에서 _이야고보 선교...
선교사편지
레몬혁명
키르키즈에서 이야고보 선교사
키르키즈스탄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중앙아시아의 작은 국가로 “중
앙 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소련 독립 이후 초
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아스카르 아카예프는 레닌그라드에서 공부한 물리학자
로 키르키즈 과학원 원장을 지냈고 초기에는 민주적인 리더십으로 국민...
선한 사마리아인 (The Good Samaritan) ...
선한 사마리아인 (The Good Samaritan)
김성훈 집사/새누리교회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털리고 심하게 맞아서 거반 죽게되어 여리고 골짜
기에 방치된 채 지나가는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외면당한 자를 사마리아 사람
이 지나다가 불쌍히 여겨 치료하여주고 주막에 데려다가 주인에게 부비를 주
고 회복을 위한 추가 치료를 의뢰하고 나...
선물을 받아내는 비결이 있다구요? 박신자 사모
선물을 받아내는 비결이 있다구요?
박신자 사모/순동교회
“방언 기도가 터진다!!
이젠 나도 방언의 능력과 희열을 만끽한다.
내 입에서 성령의 불을 토하는 기도가 뿜어져 나온다.
방언이란 무엇인지, 방언을 받고 충만히 누리는 법, 방언의 열매 등 방언은
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완전히 해결해 주는 책"
어느 신문에 광고 된 책 ...
할머니 성도 이야기 박종훈 목사
할머니 성도 이야기
박종훈 목사/ 궁산교회
우리 교회에 다니는 85세나 되는 할머니 성도 한 분이 계신다. 이름은 남궁
사례. 처음에는 계속 나오다 말다 중단하기를 일곱 번이나 하더니 여덟 번째
는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신다. 그야말로 칠전팔기의 신앙심을(?) 가진 분이
시다. 동네에 아들도 살고 딸도 있지만, 강건하시기에 교회에서 이십여...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김성훈 집사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김성훈/새누리교회, 갈릴리남성합창단원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
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
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0-41).
새해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정비하기가 무섭게 ...
부교역자와 그 역할 이선웅 목사
부교역자와 그 역할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만약 교회가 한사람의 목사에 의해 목양될 수 있는 크기에 머무른다면 모르
지만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 사이즈가 커지게 되면 그때는 부교역자가 있어
야 한다. 왜냐하면 부교역자의 역할은 평신도 동역자가 담임목사의 목회사역
을 돕는 것과 또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주일학교,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
...
좋겠습니다 장인선 집사
좋겠습니다
장인선 집사/ 염광교회,시인
같이 있어 행복해 지면 좋겠습니다.
말을 안 해도 사랑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사는 모습에서 주님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허물을 덮어 주는 따뜻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상처를 싸매 주는 사랑의 손이면 좋겠습니다.
힘 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모습에서 주님을 느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