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돕는 교회 (2) _이기종 목사

선교사를 돕는 교회 (2)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다각적인 방안 모색 통해 선교사 돕는 방법 마련하길”   교회가 새로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기존 선교사 후원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선교비 후원방식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선교비를 책정하고 후원하는 유형들을 살펴보면, 첫째로 교회(선교부 또는 선...

 |선교단상(18)| 선교사를 돕는 교회 (1)_이기종...

      선교사를 돕는 교회 (1)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지속적 선교 위해 안정적인 선교재정 확보되어야”   선교회 본부사역을 하다보면 교회들로부터 선교위원회 위원들과 중직자를 대상으로 교회가 선교사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강의해 달라는 요청을 ...

성도의 가는 길 – 故 이치신 원로목사(용연...

성도의 가는 길 - 故 이치신 원로목사(용연교회)님을 기리며-   < 이은국 목사 · 용연교회 >   “앞서 가신 아버지의 유산인 ‘믿음’안에서 누리는 삶이 가장 소중해”     하늘나라로의 부르심에 대한 암시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두어 달 전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도 올 봄에는 천국으로 가고 싶구나, ...

“천국 여권 챙기세요!” _김영숙 사모

“천국 여권 챙기세요!”   < 김영숙 사모, 일산새하늘교회 >     “세상일 분주해도 천국 여권만은 챙기며 살아가야지요”   그날은 미국에 사는 딸의 산후조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날이었습니다. “여권 좀 보여주세요.” “네!”하고 공항 창구에 있던 직원에게 대답하는 순간 ‘아차!’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삼십 년 은혜_엄만호 장로

삼십 년 은혜 (합신 교단 30년에)     임만호 장로·시인 · 남서울은혜교회   삼심 년 하루같이 주님의 요람으로 뿌리 깊이 이어온 진리의 합신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생명 씨알같이 지키기 위해 공손히 소반에 받쳐들고 남서울교회로 문을 열어 옮겨 놓았네 사랑의 씨알을 아끼며 어루만져 이어온 지 삼십 성상(星霜) 푸른...

자신의 자유까지도 부정할 수 있는 자유_장창수 목사

자신의 자유까지도 부정할 수 있는 자유   < 장창수 목사 >     “신앙과 윤리의 최고 경지는 자기 부정으로부터 나와”     성공과 출세가 가장 큰 가치이며 인생의 목적인 유교 문화권에서 일반적인 사상을 가진 지도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자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성공이 가져다 주는 달콤한 열매를 즐겨야 한다는 이기적인...

정론지로서 개혁신보의 변신을 기대하며 _ 장덕순 장로...

정론지로서 개혁신보의 변신을 기대하며   < 장덕순 장로 · 화평교회 >     “바른 기독언론 만들어 감에 있어 물질과 기도 아끼지 않을 것”     내년이면 기독교개혁신보사가 30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삼십이면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혈기 왕성한 시기입니다. 우리 신앙의 멘토가 되시는 정암 박윤선 박...

우물가 사랑_ 이진수 목사

우물가 사랑   < 이진수 목사 · 은혜교회 >     “일어서는 순간 나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그때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짜리 철부지였다. 우리 집 뒤뜰에 우물이 하나 있었는데 위에서 수면까지 어른 키로 네다섯 길은 족히 넘었던 것 같다. 그렇게 깊다보니 수면은 저 멀리서 어두컴컴하게 보였다.   문제의 그날, 어머니와...

|선교단상(17)| 30주년 선교사대회를 마치고_이기종...

      30주년 선교사대회를 마치고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한국 선교사 2만 명 시대 걸맞은 정책 개발되어야”     이번 교단 30주년 기념대회 및 선교사대회 참석을 위해 19개국에서 90여명의 선교사들이 고국 땅을 밟았다. 3박 4일 동안 지나온 3...

하나님만이 전능자 _임종태 집사

하나님만이 전능자   < 임종태 집사 · 대림교회 >   “전능자이신 하나님과 손잡을 때 예수님 안에 거하게 돼”     십 수년을 한 이불 덮고 몸을 맞대고 부부(夫婦)의 연(緣)으로 살았는데도, 어떤 때는 “자기는 내 마음을 너무 몰라줘요. 그렇게 몰라줄 수가 없어요”라는 말이 쉽게 나온다.   그때의 서운한 마음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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