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상(22)| 신임 선교사를 파송하며_이기종 목사...

    신임 선교사를 파송하며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오랜 준비 과정과 훈련을 거쳐 신임 선교사들이 하나 둘씩 파송을 받아 선교지로 나가는 일은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우리 총회 세계선교회는 본부 행정/재정 시스템을 강화하고,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의...

합신,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_심훈진 목사

합신,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 심훈진 목사 · 동작중앙교회 >   “신선한 모습으로 좋은 모델답게 정체성 세워나가길”     합신 출범의 세월이 벌써 30년이나 지났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합신에 소속되어 사역하는 자로 결코 후회하지 않고 감사할 뿐이다. 이 합신의 자랑스러움을 여러 동역자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교단의 주일학교를 위하여_ 정봉채 목사

교단의 주일학교를 위하여   < 정봉채 목사 · 새하늘교회 >     “상설 교육국 설치해 전문위원 두어 연구케 해야”     미국에서 오래 목회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감사했던 것은 한국사회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주신 특별한 은혜와 복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에도 그나마 안정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신비로움_임석주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신비로움   < 임석주 목사, 창원참좋은교회 >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 가브리엘이 갈릴리 나사렛 동네의 처녀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하고(눅 1:26-35), 이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아기를 낳지 못하던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늙은 몸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들을 배...

‘다음 칸’을 주시는 하나님 _서종식 목사

‘다음 칸’을 주시는 하나님   < 서종식 목사, 살렘교회 >     “힘들고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결코 신앙의 길 포기할 수 없어”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아저씨가 큰 가방을 들고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번잡한 출퇴근 시간이 아닌지라 다들 자리에 앉아서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

주일공과 발간에 즈음하여우리 교단을 단단히 세워나가는 ...

주일공과 발간에 즈음하여우리 교단을 단단히 세워나가는 초석   < 정성호 목사_ 총회교육부 서기 >     “우리 교단에서 만든 교재 가지고 우리 자녀 가르치는 길 열려”     교단 30년을 맞이하기까지 우리 교단에서는 우리의 신학과 사상을 가진 주일공과(계단공과)를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커리큘럼...

서울대학교가 다가 아니다_김수흥 목사

서울대학교가 다가 아니다   < 김수흥 목사 · 합신 초빙교수 >     “자녀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능 살펴 대학 선택하게 해야”     얼마 전 서울대 출신 몇 명이 모였다. 과(科) 동창회를 위한 모임이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대학교수(박사학위소지자들), 국가고급공무원, 대 기업에서 종사하다가 은퇴한 ...

|선교단상(21)| 나를 위해 기도하라_이기종 총무

    나를 위해 기도하라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선교의 명제 앞에서는 모두 ‘선교사적 삶’ 살아야     근래에 와서 신임 선교사들이 파송 예배를 드리고 선교지로 출발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금년 4월 이후로 신임 선교사 파송이 한동안 뜸했는데 그 이유는 ...

‘예장고신’과의 합동 논의에 즈음하여_임형택 목사

‘예장고신’과의 합동 논의에 즈음하여   < 임형택 목사, 숭신교회 >     “3대 이념을 교단 정체성으로 받는 교단과 통합 논의해야”     지난 96회 총회 중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친선사절단이 다녀갔다. 총회 마지막 날에는 서기가 그들이 주고 간 예장고신과 우리 교단과의 합동 제안에 관한 공문을 읽었고, 총회는 이를 접수하...

고비 사막에서     

고비 사막에서     <박종찬 청년 _ 역곡동교회>   사막의 허파 위를 걸었지 뒤돌아보니 지나온 길 자취 묻혀 보이지 않음이 앞으로 걸어갈 길 같았지 한복판에 찍힌 언제나 현재의 점   칠천 만 년 전 새끼를 지키려던 외뿔공룡의 뿔에 잘린 두 가닥 바람이 내 귀에 가르릉거렸지 어미도 새끼도 새끼를 물려던 이빨공룡도 모두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