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의 샘 10] 두 가문 이야기
두 가문 이야기
18세기에 살았던 맥스 죽스의 가문과 조나단 에드워드의 가문이 있었습니다.
맥스 죽스는 무신론자이었고 결혼도 무신론자와 했습니다. 그의 후손 560명을 조사하니 150명이 범죄자였고, 100명이 술주정뱅이었고, 1/3이 정신병을 앓았고, 범죄자 중 7명은 살인자이었고, 301명이 거지이었습니다. 절반 이상이 문맹자이었고...
[가슴에 새기는 묵상] 찰스 스펄전
가슴에 새기는 묵상
그리스도를 구하며 좀 더 친근한 교제를 갈망하시나요? 별처럼 반짝이는 약속의 말씀이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이 약속을 계속 하나님의 보좌로 갖고 가십시오. 이 외의 다른 것은 아무것도 구하지 말고 오직 이 약속의 말씀으로만 계속 하나님께 나아...
[예화의 샘 9] 텅 비어 있는 무덤
텅 비어 있는 무덤
1950~60년대 유행의 여왕 도리언 리 파커가 있다. 그녀가 무엇을 만들기만 하면 세계적인 유행이 되어 그녀는 어마어마한 갑부가 되었다.
그 당시 그녀와 결혼하려고 프러포즈하는 남자들이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그 중에 꽤 괜찮은 남자하고 결혼했는데 돈을 목적으로 결혼한 이 남자는 돈을 움켜쥔 채 달아나 버렸다.
그...
[예화의 샘 8]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몇 년 전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스윗 박사는 “오늘날 교회가 예수 결핍장애를 앓고 있다”고 설파했습니다. 그리고 스윗 박사는 말하기를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교회가 그리스도 이외의 것으로 너무 변질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수 결핍장애가 왜 생겼는가? 그것은 기독교...
[예화의 샘 7] 기도와 휴대전화
기도와 휴대전화
휴대전화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그러나 기도는 전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휴대전화는 지하실이나 외딴 곳에서는 잘 터지지 않는 통화 장애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어디에서든지 잘 통합니다.
휴대전화는 아무리 잘 보관해도 분실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분실이나 도난의 염려가 전혀 없고 휴대하기가 무척 쉽습니...
[가슴에 새기는 명언] 장 칼뱅
유대인들이 지각없는 열심으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보라. 그들은 자기 의를 세우려 했고 이 어리석은 확신은 하나님 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하나님 의와 사람의 의의 분명한 차이에 주목하라. 그것은 완전히 정반대되는 사물처럼 반대된다. 사람들이 자기 의를 세우자마자 하나님의 의는 무너진다. 하나님의 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
[예화의 샘 6]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
현미 씨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가수 현미 씨를 전도한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양대 무용과 교수 조승미 집사였다. 그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목례정도 하는 사이였다
하루는 조승미 교수가 현미 씨를 전도하기로 결심을 하고 집을 방문하여 교회를 함께 가보자고 권했는데 현미 씨는 의외로 쉽게 “예”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
[가슴에 새기는 명언] 리처드 스틸
마음의 공허함은 우리를 하나님의 삶으로부터 떼어 놓으며 그 분과 교제하는 것을 막는다. 지금 머릿속에 생겨난 탄원이나 가르침 같은 것은 귀를 통해 전달된 후 이해되는데, 이 때 원래와 달리 터무니없이 잘못 이해되어 연관된 개념이 없어지고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다가 결국에는 이질적이고 비합리적인 지점에 이르게 되고, 선하신 성령님의 강한 위력과 현재의 일...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위클리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 각 사람은 세상적인 것들을 상실할까 두려워하기보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실할 것을 더 두려워해야만 할 것입니다. 신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욱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실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해로움을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어떤 ...
[예화의 샘 5] 바꿔 입은 옷
바꿔 입은 옷
어느 가정에 얼굴이며 목소리이며 모든 것이 똑같은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착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이웃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동생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망나니였다.
어느 날 깊은 밤. 동생이 피투성이가 되어 울부짖으며 형이 자는 방으로 뛰어 들어 왔다. 그리고 화급하게 외쳤다.
“형! 내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