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박윤선 목사
가슴에 새기는 명언
오늘날 여러분이 이 교문을 나설 때에 개혁자로 나가십시오. 개혁자는 생각하는 차원이 다릅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개혁자는 수난을 하는 것입니다. 고통을 당하는 겁니다. 오해도 받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많다 하더라도 죽기 밖에는 더하겠습니까? (...) 합동신학교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있어서 험난한 일들이 많겠지만...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허드슨 테일러 James Hu...
어린이들에게 아침에는 조반이, 정오엔 오찬이, 그리고 잠자리 들기 전에도 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건 내게 어렵지 않다.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보다 애정이 덜하고 주위가 산만하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을 잊어버리실 때가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 나는 정말 서툰 아버지이다. 그...
[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대브니 Robert Le...
가정이라는 도구는 하나님께서 은혜의 모든 수단들 중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선택하고 제정하신 것이다. 구원받는 은혜의 수단으로서 교회의 다른 모든 규례들 중 가장 참되고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가정이다. 경건한 가정에게는 옛 언약뿐 아니라 새 언약 아래에서도 가장 좋은 복음의 약속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어떻게 그리스도인 가정...
[가슴에 새기는 명언] 토마스 헤이스팅스 Thomas ...
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겸허히 엎드린 부모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먼지 가운데 앉아 구할 때 언약하신 대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여.
사랑하는 이 자녀들을 선물로 주셨으니, 은혜로 천국 자녀가 되도록 신실하게 훈련케 해 주소서.
오, 주여, 성령을 허락하셔서 자녀들의 심령이 거룩해지게 하소서. 이제 당신의 은혜로우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우리 소망은...
[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할데인 Robert Ha...
그리스도의 부활은 자기 교회의 원수들을 이긴 승리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모든 신뢰를 주님께 둬야 한다. 자신들을 언제나 제어하여 그의 인도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부활은 아버지의 긍휼을 끊임없이 간구할 가장 강력한 동기를 제공한다. 아버지는 스스로 자기 백성들의 머리가 되시며 보증되신 이를 일으켜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기 백성들을 영원토록 사랑하...
[김만수 교수의 건강 의학 칼럼] 한국인 최다 수술, ...
한국인 최다 수술, 백내장
녹내장과 백내장은 어떻게 다른가
백내장, 녹내장은 중장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두 질병은 발병 위치와 증상이 현저하게 다름에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은 시야가 뿌옇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백내장은 눈 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해 발...
[4월의 시] 십자가_김인환 시인
십자가
김인환 시인 (살렘교회 성도)
못이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못이 심장을 파고드는 소리
쩌렁쩌렁 하늘을 찢을 때
사람들의 심장은
갈래갈래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못이 이렇게도 사용되는구나
정녕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그분의 팔다리에 선혈이 흐를 때
사람들의 애간장도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몇 개의 못으로 이제...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신앙고백에 의하면, 지혜가 많으시고, 선하실 뿐 아니라, 전능한 능력을 갖고 계신 유일한 하나님은 자연의 모든 현상과 역사의 모든 사건들 뒤에 위치하고 계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과 인간들의 모든 반대 목소리들을 물리치고, 종국에는 그들을 구원과 영광으로 들이실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이런 고백은 성경 전체에 기반을 둔 고백이다. 모...
[소감문] 신앙과 생활의 건강을 추구하는 비대면 소통의...
신앙과 생활의 건강을 추구하는 비대면 소통의 축제
김도경 장로(세우신교회)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임이 있다. 동서울노회 장로회는 지난 3월 3일에 제2회 비대면 Zoom 화상 소통친교의 마당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지난 2월 달에 제 22회기 동서울노회 장로회가 개회예배 및 친교의 모임을 Zoom을 이용하여 40여 명...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크리소스톰
가슴에 새기는 명언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도 그렇게 될 줄 믿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여러분의 것이듯 그의 부활도 여러분의 것입니다. 죽음을 그리스도와 함께 공유했다면 부활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죄가 씻긴 것입니다. 롬6:3-4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