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3] 하나님의 계획이 놀라웠어요_김연아

하나님의 계획이 놀라웠어요 김연아(서서울노회 온수교회 초등부)   안녕하세요? 온수교회 유초등부 6학년 김연아입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일을 함께 나누려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 많이 떨리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5월에 있었던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을 따기...

[간증 2]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_김승모 장로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김승모 장로(북서울노회 대동교회)   한 교회를 섬겨 온 지도 어언 50여 년 그중에 장로로 섬긴 세월도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정년이 되어 은퇴하고 나니 생각보다 담담하고 홀가분한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일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으며 지내 온 세월들이 먼 기억으로 아련히 사라져 갑니다. 내가 가르치던 주일학교 ...

[간증 1]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대를 잡는다_김승권 ...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대를 잡는다 김승권 목사(강원노회 봄내로뎀교회 원로)   오늘은 차량의 타이어를 교체하는 날이다! 곧 눈이 올 것 같아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타이어는 아직 쓸만했다. 그러나 빙판이나 눈길에 조금 더 안전한 타이어로 바꾸기로 하였다. 은퇴 이후에도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주일에는 운전...

[선교사의 은퇴와 삶 4] 해외 선교사의 은퇴와 이후의...

해외 선교사의 은퇴와 이후의 삶 정수영/오현 선교사(HIS 은퇴 선교사, 홍콩, 중국 소수 민족)   샬롬,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합신 선교사로 1998년에 허입된 정수영 선교사입니다. 48세에 허입되어 2020년 만 70세까지 선교사로서 현역 사역을 하였으며 지금은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노방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

[선교사의 은퇴와 삶 3] 해외 선교사 은퇴와 이후의 ...

해외 선교사 은퇴와 이후의 삶 장창수/임월조 선교사(HIS 은퇴 선교사, 러시아, 이스라엘)   장창수 임월조 선교사는 1994년부터 2009년까지 서시베리아 수도인 노보시비르스크에서 15년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흑해에 위치한 아나빠에서 9년간 그리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은 이스라엘에서 사역하였다. 30년이란 오랜 ...

[선교사의 은퇴와 삶 2] 선교사의 은퇴와 부탁의 말_...

선교사의 은퇴와 부탁의 말 안성원/조은숙 선교사(HIS 은퇴선교사, GP선교회)   한국교회가 해외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80년대부터입니다. 이제 40년이 지나 초창기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은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60대 이상 선교사가 4,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합신 교단 출신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2년 전 본인...

[선교사의 은퇴와 삶 1] 선교사 은퇴를 앞두고_최재명...

선교사 은퇴를 앞두고 최재명/방경순 선교사(HIS, 아프리카 탄자니아)   최재명 방경순 선교사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역해 오고 있습니다. 최 선교사는 올해로 만 70세가 되어 이제 곧 선교사 정년 은퇴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탄자니아에서는 20개의 현지 교회를 개척하였고, 성경신학교 사역과 20여 명의 현지 목...

[다시 새기는 성탄 설교] 구주 탄생과 외양간 구유(눅...

구주 탄생과 외양간 구유(눅 2:1-7) 박윤선 목사(합신 초대 총장, 1905-1988) 예수님께서 하필 외양간 구유에 탄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해마다 성탄을 축하한다. 우리는 이 행사에 있어서 해마다 더욱 잘하는 경향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구주 탄생은 너무도 기쁜 일이고 경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올해 성탄 축하를 가장 뜻있게 ...

[위그노 이야기 44] 빛나는 인물: 농업 혁신가 올리...

빛나는 인물: 농업 혁신가 올리비에 드 세르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보통 프랑스 농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올리비에 드 세르(Olivier de Serres, 1539-1619)는 비바래 지방 베르그의 독실한 위그노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이 사망했을 때 고작 일곱 살밖에 안 되었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

[위그노 이야기 43] 빛나는 인물: 격정의 시인 도비...

빛나는 인물: 격정의 시인 도비녜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아그리빠 도비녜(Agrippa d’Aubigné, 1552-1630)는 위그노 가정에서 태어났다. 모친은 도비녜를 낳으면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버지는 젊은 국왕 프랑수와 2세를 가톨릭 세력에서 빼내려고 꾸민 엉부와즈 모의에 가담한 사람이었다. 모의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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