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교회 웨민 1기 수강을 마치며
시은교회 웨민 1기 수강을 마치며
홍길선 집사 서서울노회, 시은교회
나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다. 내가 성경을 통해 묵상하며 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자신의 작정 안에서 주권 적으로 행사하신, 오직 한 분의 유일하 시고 살아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걸 아시고 모든 걸하신다. 하나님의 사역은 절대 주권적이...
위그노 이야기 48_빛나는 인물: 위대한 정치인 쉴리_...
위그노 이야기 48
빛나는 인물: 위대한 정치인 쉴리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앙리 4세가 국왕으로 즉위했을 때프랑스는 거의 40년에 걸친 종교전쟁의 여파로 민심이 흉흉한 데다가 전국이 폐허가 된 상태여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었고, 국정은 여전히 가톨릭과 위그노가 양극단으로...
대심문관과 베드로_장홍태 선교사
대심문관과 베드로
장홍태 선교사_ GBT, SIL아시아 디렉터, 경북노회 새비전교회
도 스 토예 프 스 키 유 작 『 카 라 마조프가의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v)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으로 불리곤 하는데, 그 안에 서도 제5권에 나오는 『대심문관』(The Grand Inquisitor) 편은 정수로 ...
[합신 졸업식 설교] 나는 복음의 증인이다_박병선 총회...
나는 복음의 증인이다 (요 15:26-27)
박병선 총회장
오늘, 말씀의 사람들로 잘 훈련받고 준비되어 학교를 졸업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 다. 졸업생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학업에 전심을 다 하면서도 대부분 교회 사역을 함께 감당해 왔을 텐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졸업하는 한 분 한 분을 통해 ...
위그노 이야기 47_ 빛나는 인물: 열혈 장군 몽고메리...
위그노 이야기 47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스코틀랜드 가문에서 출생한 가브리엘 드 몽고메리(Gabr iel de Montgomery, 1530-1574) 백작은 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노르망디에 영지를 가진 로르쥬와 두세이의 영주였다.
프랑스 왕들을 지지하는 아버지의 뒤를...
[세계선교의 현장] 인도네시아 선교 방문기_안만길 목사...
안만길 목사/ 중서울노회 염광교회 원로
합신 2회 카톡방에 인도네시아 합신 선교사 모임에 설교자를 찾는다는 요청이 있어 이선웅, 석일원, 안만길 목사가 참여하였다. 작년 12월 30일 출발 하여 새해 1월 10일에 돌아왔다. 마침 우기라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으나 열대 기후답게 후텁지근하였다. 도착 후 다음 날 안성원 선교사가 개척한 고린...
[세계선교 동향] 세계선교의 변화와 합신 선교의 과제_...
김충환 선교사/ HIS 총무, 합신 선교학 교수
지금 시대 세계선교는 새로운 변화와 시대적 도전 속에 직면하고 있다. 과거 선교 방식의 회복과 반복보다는 선교의 반성과 성찰을 포함하는 재고(rethinking), 이전 시대 선교전략을 넘어서는(beyond) 새로운 전략의 도전과 실천적 과제 속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주제들은 작년 2024 로...
위그노 이야기 46 _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계...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계승’, 쎄르쏘 가문
프랑스 역사에서 “건축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쟈끄 엉드루에 뒤 쎄르쏘(Jacques Androuët du Cerceau, 1515경-1585경)의 공간 창조 능력은 자손들에게 면면히 계승되었다. 큰아들 밥티스트와 작은아들 쟈끄, 딸 쥘리안느가 낳은 아...
위그노 이야기 45_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쎄르쏘 (루브르 벽면 석상, 구글 자료)
위그노 이야기 45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쎄르쏘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16세기와 17세기의 프랑스 건축, 조각, 가구와 장식은 쎄르쏘라는 이름을 떼어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그만큼 쎄르쏘는 공간 창조의...
풍요 속의 빈곤
백재현 집사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
지금 세상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비록 헛소리고 소문일지라도 깜짝 놀랄만한 언행을 해야만 세상의 이목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지탄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대접받고 인정받는 정말 이상한 사회입니다. 묵묵히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취급도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