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말씀만으로_송내중앙교회

오직 주의 말씀만으로_송내중앙교회 대지가 갈라지고 풀들이 메마르는 갈빛의 겨울에도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변함없이 푸른 빛깔로 소망을 주는 소나무를 본다. 새해를 맞아, 변함이 없 는 구별된 빛으로 교훈을 주는 소나무와 같이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가지는  구별된 정체성으로 한해를 살아갔으면 한다.  오늘은 변할 수 없는 진리를 수호하며 겸손...

불굴의 믿음으로 복음의 빛을! -성광교회

불굴의 믿음으로 복음의 빛을! -성광교회 인천시 동구 화수동은 27년 전만 해도 화수부두라 불리는 지역으로, 북한에 서 피난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판자촌이었다.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 별다른 희망도 없을 것 같던 시절 복음을 전파하여  지역사회를 주의 진리로 살리고 싶은 희망으로 진상철 목사가 1980년 10월  20일 성광교회를 설립하...

그리스도의 평안을 전하는 교회, 부천평안교회

그리스도의 평안을 전하는 교회, 부천평안교회 차갑게 마른 겨울바람이 아름다운 것은 모든 열매와 풍성함을 비운 서늘한  빈곤마저도 아름답게 부둥켜안고 다음해를 향해가는 그 행보가, 자연스러운  섭리가운데 이루어지는 때문일 것이다.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억지스레 부풀려진 헛된 소망들과 육신의 소욕들은  없는지 되돌아본다.  주의 이름과...

진리의 淸音을 가진 교회, 한빛교회

진리의 淸音을 가진 교회, 한빛교회 우리가 사는 삶 속에서 어느 한 순간도 단 하나의 소리만이 존재할 때는 없 는 것 같다. 참으로 수많은 소리들의 포연 속에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일일 이 들으려 하면 참으로 감당하기 벅찬 수많은 잡음 속에서 중요한 소리조차  희미하게 뭉뚱그려 가며 살고 있다. 뭉뚱그려진 소리에 익숙해지는 삶 속에 서 조금만...

이웃사랑으로 훈훈한 내일을 준비하는 새하늘교회

이웃사랑으로 훈훈한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 새하늘교회 이승준 목사  라디오 클래식채널을 듣노라니 어느새 겨울이 깊이 우러나는 음악들이 소개 된다. 가을의 정서가 물들어 있는 음악들로 가을정취를 새삼 느껴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다.  깊이 우러난 차 맛처럼 가슴깊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겨울의 소리들이 도심  속에 바람을 따라 이른 듯싶...

그리스도의 비전으로 세상을 깨우는 교회 비전샘물교회

그리스도의 비전으로 세상을 깨우는 교회 비전샘물교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비전을 따라 살도록 도우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는 것을 가장 큰 소망으로 안고 살지요. 여기서 비전이 라는 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 구원자이신 예수그 리스도입니다.”  비전샘물교회 김성욱 목사의 말이다. 교회의 이...

성령의 위로로 평안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교회 -강북성...

성령의 위로로 평안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교회 -강북성산교회 오랜 세월을 한 자리에서 넓은 팔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나무를  본다. 맡겨진 생을 충실하게 살면서 자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모두 내어주고 버리는 그리하여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우리로 하 여금 만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나무처...

소망과 인내와 수고로 세워져가는 벧엘교회

소망과 인내와 수고로 세워져가는 교회 벧엘교회 김원명 목사  교회가 이 땅에 있음으로 해서 환하던 빛은 교회가 많아졌음에도 희미해지 는 역설 가운데, 교회가 진리의 허리띠를 동이고 지역 사회에서 참 진리의  빛으로 밝히 서야함을 절감하는 때이다.  따사로운 온기가 베어나던 잎사귀들이 지난날과 함께 떨어지는 이 때, 가을 처럼 소스라지는...

맡겨진 사명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교회 – 사...

맡겨진 사명으로 내일을 기대하는 교회 - 사명의교회(한광수 목사) 하늘이 높은 가을날, 높은 하늘에서부터 사뜻이 불어오는 바람이 집안까지  소슬하게 스미는 시기다. 분주하던 삶도 잠시, 고개를 들고 깊은 숨 한번 쉬 어본다.  불현듯 나무위에 앉은 새를 보며 저리도 안전 부재의 생을 이리저리 떠돌아  살아가면서도 우리네보다 참으로 평온해 보...

선한 섬김과 소박한 자랑이 있는 남산교회

선한 섬김과 소박한 자랑이 있는 남산교회 - 김기홍 목사 어느덧 또 한 해의 끝자락을 향해 매달리고 있는 나무의 열매들을 보면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라고 노 래한 시편 기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 자칫하면 무디어지기 쉬운 우리의 감사 하는 마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을 가을의 예민한 바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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