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모임 원인
통계청이 최근 ‘2020년 4/4분기 가계 동향 조사’를 발표했다.
가계 동향 조사에서 2020년 연간 가구당 월 평균 ‘비영리 단체로 이전 지출(기부금)’이 2019년 114,874원에서 100,413원으로, 약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
[교계] 부활절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주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 온라인 진행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도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드리게 된다. 연합예배 헌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섬기는 선교헌금으로 사용한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
[교계] 남북통일 필요성 공감, 실천은 부족
남북통일 필요성 공감, 실천은 부족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설문조사
한국교회 대다수 목회자들이 통일과 북한선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사역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지난 2월 24일 숭실대에서 발표한 ‘한국교회 통일선교사역 실태조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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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교총, 대전 IEM 국제학교 확산사태 ‘송구...
한교총, 대전 IEM 국제학교 확산사태 ‘송구하다’ 표명
회원교단에 교회 밖 활동 금지 및 자제 지도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이하 한교총)은 26일 최근 대전 IEM 국제학교와 지방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관 관련하여 회원 교단에 공문을 통해 한교총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공문에서...
[교계] 코로나19 사태, 기독청년 신앙도 약화
코로나19 사태, 기독청년 신앙도 약화
전국의 청년 7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독청년의 신앙생활이 양적·질적으로 퇴보하고 심리상태도 더 나빠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 정재영 교수),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
[교계] 수도권, 좌석 10% 적용 현장 예배로 전환
수도권, 좌석 10% 적용 현장 예배로 전환
비수도권은 20%까지 예배 참석 가능
정부에서는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1월 18일부터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하여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하여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
[교계] 대면예배 참석 기준 완화 요청
대면예배 참석 기준 완화 요청
한교총, 제4-1차 상임회장단 회의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이 1월 12일 오전 10시 예장합동 회의실에서 제4회기 첫 상임회장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정부의 현장예배 제한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병화 본 합신 총회장 등 9개 교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
[교계] 부산지역 교회 2곳 폐쇄 논란
부산지역 교회 2곳 폐쇄 논란
교계, “정부 방역지침 형평성에 어긋나”
정부의 종교시설 비대면예배 조치를 위반한 부산지역의 교회 2곳이 최근 해당교회의 거센 반발 속에 폐쇄됐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지난 10일 1000여 명이 대면예배를 드렸으며 11일에도 200여 명이 새벽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서부교회도 10일 500여 명의 성...
성탄의 기쁨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서울시청 광장에 성탄트리 불 밝혀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알리는 서울광장 대형 성탄트리가 12월 5일(토) 불을 밝혔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협조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의 점등식 행사로 진행했다.
올...
[교계/교단] 한교총,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논평 ...
비현실적 통제 조치 우려한다
한교총,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논평 발표
정부가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 발표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은 비현실적 통제조치 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총은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온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