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실천신대 등 5060세대 신앙 의식조사
“한국교회가 시대변화 못 따라가”
실천신대 등 5060세대 신앙 의식조사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5060 세대의 절반 이상인 52.3%는 “한국교회가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65.7%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답변은 31....
제20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
제20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
새생명운동본부, 교정공무원 6인 영예 수상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 목사, 상임이사 이주형 목사)에서는 12월 16일(목)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소자들의 교정 교화에 힘쓰는 교정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교계] 고신-대신-합신 제4차 장로교류위 모임
고신-대신-합신 제4차 장로교류위 모임
예장대신 주관으로 가져
제4차 합신·고신·대신 장로 교류위원회 모임이 12월 3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 경복궁한정식에서 열렸다.
예장대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3개 교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예장 합신에서는 부총회장 이기태 장로를 비롯해 원유흥 직전부총회장, 양일남 직전 회계,...
[교계]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수련회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수련회
한교총 정상화 등 공동대처키로
고신, 대신, 합신 총회장 수련회가 12월 6일(월)-7일(화)까지 열렸다. 고신대학교를 중심으로 부산 송도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장 수련회는 세 총회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교단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총회장 수련회에...
[교계] 제4회 SN(남북)선교회 감사예배
제4회 SN(남북)선교회 감사예배
탈북 신대원생에게 장학금 전달
SN선교회(대표 홍영찬 목사)에서는 11월 27일(토)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4회 SN선교회 후원의 날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SN선교회 회원과 후원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박문환 목사의 사회로 감사 김석수 목사(동성교회)의 기도...
[교계] 한교총, 정기총회 20일 속회하기로
한교총, 정기총회 20일 속회하기로
정관개정·임원선출 등 처리 관심
정회되었던 한국교회총연합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속회될 예정이다. 한교총 지도부는 합의 수습 과정을 거쳐 속회 날짜를 확정했다.
앞서 한교총은 지난 12월 2일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었으나 정관개정에 대...
[교계] 장기기증,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발족
장기기증,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발족
김명혁 목사, 이은수 목사 등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최근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에는 평소 장기기증 문화확산에 힘써온 김명혁 원로목사(합신, 강변교회), 이은수 목사(합신, 화성교회),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조순배 목사(시온산교회) 등 23명이 위촉됐다.
장기기증 활성...
[교계] 한교총,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개최
한교총,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개최
“교회가 연합해 사회적 책임 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지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열고 새 비전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교계 지도자 400여 명이 모여 한국교회 분열의 죄를 회개하고 연합과 비전을 위해 기도했다. 더...
[교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선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한영훈 목사, 상임회장에는 정서영 목사를 선출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 되는데 한장총이 도움이 되는 선한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며 “장로교회의...
[교단]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간담회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간담회
개혁주의 신앙 책임 다짐
2021-2022 교단 교류 계획안 논의
예장고신-예장대신-예장합신 3개 교단 총회장은 10월 29일(금) 오후 4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갖고 개혁주의 신앙을 책임지며 한국교회에 아름답고 건강한 연합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첫 만남은 3개 교단 총회장 및 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