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한교총, 정기총회 20일 속회하기로
한교총, 정기총회 20일 속회하기로
정관개정·임원선출 등 처리 관심
정회되었던 한국교회총연합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속회될 예정이다. 한교총 지도부는 합의 수습 과정을 거쳐 속회 날짜를 확정했다.
앞서 한교총은 지난 12월 2일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었으나 정관개정에 대...
[교계] 장기기증,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발족
장기기증,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발족
김명혁 목사, 이은수 목사 등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최근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에는 평소 장기기증 문화확산에 힘써온 김명혁 원로목사(합신, 강변교회), 이은수 목사(합신, 화성교회),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조순배 목사(시온산교회) 등 23명이 위촉됐다.
장기기증 활성...
[교계] 한교총,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개최
한교총,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개최
“교회가 연합해 사회적 책임 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은 지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열고 새 비전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교계 지도자 400여 명이 모여 한국교회 분열의 죄를 회개하고 연합과 비전을 위해 기도했다. 더...
[교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선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한영훈 목사, 상임회장에는 정서영 목사를 선출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하나 되는데 한장총이 도움이 되는 선한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며 “장로교회의...
[교단]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간담회
고신-대신-합신 총회장 간담회
개혁주의 신앙 책임 다짐
2021-2022 교단 교류 계획안 논의
예장고신-예장대신-예장합신 3개 교단 총회장은 10월 29일(금) 오후 4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갖고 개혁주의 신앙을 책임지며 한국교회에 아름답고 건강한 연합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첫 만남은 3개 교단 총회장 및 총회 ...
[교단]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제15차 총회 및 정례 모임...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제15차 총회 및 정례 모임
신입회원 환영 …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논의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10월 29일(금) 서울 종로구 식당에서 제15차 총회 및 정례 모임을 열고 신입회원 환영 및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본 합신 총회장 김원광 목사를 비롯해 각 교단 신임 총회장이 ...
[교계] 2021 각 교단 총회 결과
2021 각 교단 총회 결과
예장고신
예장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선출
전광훈 목사 ‘참여 및 교류금지’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고신 총회는 지난 9월 28~30일 김해중앙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3개 교회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후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
[교단] 담임목사 3명 중 1명꼴 ‘현재 이중직 하고 ...
담임목사 3명 중 1명꼴 ‘현재 이중직 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50명 이하 교회 대상 조사 발표
50명 이하 교회 목회자 중에서 3명 중 1명꼴로 ‘현재 이중직 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밝힌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출석 교인 50명 이하 교회의 담임목사 중 ‘현재 이중직 수행’하는 목회자는 32%로 나타났다. 반면, ...
[교계] 제53회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
제53회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
수원기독호스피스회, 9월 14일부터 10주간
수원기독호스피스회(회장 김환근 목사)에서는 제53회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암과 같은 불치의 병으로 의학적으로 소생할 가망성이 없는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시한부 말기 환자들을 임종할 때까지 이 땅에서의 남은 삶을 잘 정리하...
[교계] “WEA와 교류 금지는 바람직하지 않아”
“WEA와 교류 금지는 바람직하지 않아”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 김성태·박용규·이한수(총신대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는 8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합동이 세계복음주의연맹(이하 WEA)과의 교류를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예장합동 안에 WEA와 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