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고등부 수련회 백일장/시 우수작

    시 / 우수상 반복 유미(고덕중앙교회 고3) 난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입니다 난 예수님을 넘긴 유대인입니다 난 예수님을 못 박은 그 병사입니다 난 예수님을 의심한 도마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날 사랑한다 하십니다 용서한다 하십니다 믿으라 하십니다 손을 내미십니다 ...

길 아닌 길 _장창수 선교사

길 아닌 길 장창수 선교사 러시아의 숲속 길을 보면 러시아인이 한국인과 비슷한 점이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러시아의 숲속에는 사람들이 항상 다니는 길 외에 이리저리 편하게 통하는 다른 길들이 있다. 서구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숲이나 잔디 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길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국민들은 자연을 보호 하기 위해 불편해도 주어진 길로만 ...

한국 교회가 해야 할 개혁의 과제 _박기민 목사

한국 교회가 해야 할 개혁의 과제 박기민 목사<고신원로회원 > 우리는 뉴밀레니엄 시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21세기 새시대로 들 어섰다. 한국 교회는 우리 민족에게 무언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개혁 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가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러하기에 앞서 우리 교회 자체 내에도 ...

21세기와 교회_안만수 목사

21세기와 교회 안만수(화평교회 담임목사) 미국의 미래학자 다니엘 벨(Daniel Bell)은 21세기가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류에게 새로운 발전과 가능성을 줄 후 기 산업사회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 시대는 어떠한 특징을 가질까?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컴퓨터의 대량 보급으로 정보 의 혁명이 가속화될 것이다. 유전 공학의 발달로 식...

-인재와 후진 양성에 많은 비중을 _강성일 목사

-인재와 후진 양성에 많은 비중을 강성일(세영교회 목사) 개혁교단의 기치를 흔든 지가 성년의 나이테를 넘기는 때에 때론 진통도 없지 않았으나 개혁정신의 이념에 대한 집념 때문에 고고히 오늘에 이르게 됨은 실로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로 표현되는 개혁교단의 잘 결집된 이념지표가 더 발전적으로 그 폭과 ...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정태 목사 / 정책위원회위원장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진입하여 첫 해인 2000년도를 맞이하였다. 지난 20 세기는 도전과 시련의 1백년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개혁교단도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이념으로 하여 출범한 지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먼저 에벤에셀의 하...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김종화 목사 /농어촌부장 “2000년도에 교단이 나아갈 길”에 대해 글을 쓰라 한다. 길(道)은 이미 나 있지 않았던가! 우린 그 길 위에서 걷기도 하고 또는 뛰기도 하고 여기 까지 와 있지 않았던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우리 교단만의 길이어선 안되고, 나만의 독불장 군식 길이어서도 ...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요 한양훈 목사/ 사회부장 모두가 어려운 때에 개인적으로 지난 한해를 기쁨으로 산 것이 감사하다. 물으나마나 새해에도, 21C에도 역시 살아온 대로 살 것이다. 사람은 별로 변하지 않으니까. 이 시점에서 교단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바람이 없을 리 없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화목하는 일이 급선무...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야 박윤성 목사/ 고시부장 한국장로교회가 어느 때부터 강도사고시를 시행하였는지 그 명확한 연대를 알 수 없다. 강도사라는 직책이 문헌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장로회총회 가 조직된 직후부터라는 것을 감안할 때 1911년 이후부터 있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볼 때 장로교회에 있어 강도사 직...

우리 교단의 참신한 이미지 계승시키는 전환점 되야 _이...

우리 교단의 참신한 이미지 계승시키는 전환점 되야 이선웅 목사<전도부장> 1981년 9월에 출범한 우리 교단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나이 로 하면 이제는 성년이 다된 셈이다. 특별히 금년은 뉴밀레니엄이 시작되는 해라서 그런지 감회와 설레임과 기 대가 여느 해와 다르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금년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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