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바란다/정재선 장로

    -때가 때이니 만큼, 총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움을 느낀다. 영 적 소망과 세상적 소망이 합해져서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시대적으로는 변 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역사의 흐름은 새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 기이다. 모든 질서는 허물어지고, 죄와 이단이 힘을 쓰는 이때에, 교회의 사명이 ...

총회에 바란다/박윤성 목사

      -제 84회 총회가 몇일을 앞두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총회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총회가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1981년 9월에 총회를 창립할 때 우리 총회의 목표와 방향은 분명했 고 확고했었다. 그것은 한국교회의 개혁이었으며 그 실현방침으로 3대 이 념 곧 바른신학, ...

총회에 바람

-최근 우리 주변에서, “총회에 바랄 것도 없고 교단에 바랄 것도 없다”는 자조적인 말을 가끔 듣는다. 지난 여름 우리 교단의 지도자 한 분은 우리 총회와 교단에는 전문적인 지도력도 부족하고 내일에 대한 방향 제시도 부족하다는 정확한 진단을 했다. 그저 남들이 우리 총회와 교단을 ‘바 른’총회와 교단으로 보고 있다는 부정확한 착각에 빠져서 안일하고 ...

북한 더 살기 어려워졌다.

    -오늘날 많은 북한 주민들이 식량난 때문에 북한을 탈출하여 인접국인 중국 에 머물고 있다. 탈북자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기 어려우나 약 2~30만명 정 도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 인접국 중국에서 참담 한 생활을 하는 가운데 북한으로의 송환의 공포속에 떨고 있다. 그래서 우리  ...

부흥운동을 하라(2)

      -해방과 6.25동란 전후로 한국 교회는 어려운 현실적인 상황에서 신흥종교와  신비적인 이단 등의 출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 부흥과 복음전파를  위하여 부흥운동이 계속되게 하셨다. 이성봉 목사, 박재봉 목사, 박용묵 목 사 등 훌륭한 부흥사들의 활약이 침체속의 한국 교회를 일으켰다. 1960...

‘관상(觀想)기도’의 실상을 밝힌다_림헌원 목사

‘관상(觀想)기도’의 실상을 밝힌다 림헌원 목사_한돌교회 “관상추종자들은 성경적 해석과 기도의 방법론 왜곡하지 말아야” 시작하는 말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계에 불고 있는 관상(觀想)기도는 다양한 이름으로 위 장하여 표현되어 각 개신교계 교단의 교회 속에 침투 되고 있다. 관상기도 는 경청기도, 침묵기도, 숨(호흡)기도, 마...

부흥운동을 하라.

  -개혁신보 제237호 사설에 ‘머물러선 교회 성장’에서 교단의 교세가 1년전 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다고 지적하며 무엇이 이렇게 되어가는지 탄식한 다고 하였다. 이 문제는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더러 모이면 여러 가지 교회 의 일들을 이야기하며 나누는 대화 가운데 한약방의 감초처럼 나오는 한숨을  짓는 관심사이다...

수련회에 왜 참여해야 하는가

  -옛말에 ‘잔치가 있으면 종은 밖으로 나가나 자녀는 먼 곳에 있다가도 집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가정이나 교회, 단체에 속해 보면 때로는 모이고 싶 지 않는 일들이 가끔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소속감 때문에라도 행사에 우선 순위를 두어 참석하고 물질과 마음, 시간 등으로 협력한다.이번 총회수련회 는 개혁교단의 ...

서양화가 ‘장완’을 찾아서

    풋풋한 화폭 위에 주님의 세계 담아내 교회당 건축 위해 7억원 상당 작품 헌 납한서양화가 장완(張完)을 찾아서교회당 건축을 위해 싯가 7억원대의 그림 을 헌납했다고 한다면 분명 세인들의 관심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서양화 가 장완(60세, 청아한 교회 집사)에게 있어선 그런 관심은 절대 사절이다.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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