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3)] “오직 성경”-중세 ...
“오직 성경”-중세 교회에서 종교개혁으로!
“오직 성경”의 원리는 이해 가능한 언어로 성경을 읽고 배우며 가르침에 목숨 건 신자들의 피 묻은 구호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1. 중세 교회의 “오직 불가타 성경”
중세 가톨릭교회의 성경은 라틴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식자층이 아닌 이상 일반인은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왜 라틴어를 고집...
[교단]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_예수 부활하셨다
“예수 부활하셨다”(막 16:1-8)
1. 이 땅에 아무것도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을 로마 군인들이 확인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백부장이 확인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 땅에 ...
[다시 듣는 부활절 설교] 예수님의 부활_박윤선 목사
예수님의 부활(누가복음 24장)
고(故) 박윤선 목사(합신 초대 총장, 1905-1988)
부활하신 사실에 대한 첫 증인이 예수님 자신이라는 사실도 확실히 부활하신 증거
1. 인간의 무지
누가복음 24:5에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하는 말씀이 있다. 왜 살아나 계신 자 곧 주님을 죽은 자들과 같이 생각하고 찾는...
[특집] 김학유 합신 신임 총장 인터뷰
김학유 합신 신임 총장 인터뷰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성경(text)과 현장(context)이 균형 잡힌 교육 제공
일시 : 2021년 3월 2일
장소 : 합신 총장실
대담 :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박부민 목사(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
박부민 국장(이하 박 국장) : 안녕하십니까? 제11...
[신년탐방] 총회 신학연구위원회를 만나다_문정식 목사
총회 신학연구위원회를 만나다
문답 형식으로 총회신학연구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한다. 위원인 문정식 목사가 대표로 답문을 작성했다. - 편집자 주
문정식 목사(열린교회, 신학위 위원)
총회 신학연구위원회 활동 연혁을 소개해 달라
우리 합신 교단에는 신학적 문제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대안적 해답을 제시하도록 특별히 구성된 신학연구위원...
[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1)] 페르페투아의 순교사화...
페르페투아의 순교사화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사랑할 자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자유’를 가르치는 순교자 이야기
페르페투아는 로마의 고위 귀족 가문의 딸로서 북아프리카 카르타고에서 살다가 202년 기독교인이란 죄목으로 붙잡혔습니다. 이듬해 3월 7일 원형경기장에서 사나운 짐승과 검투사의 칼날에 의해 순교했습니다. 20대 초반...
[교단] 2021 합신 온라인 수련회 소감문
정원교회 고2 방예진
스마트폰과 학업 스트레스로 시험에 들면서 믿음이 깨져 영의 건강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온라인 합신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태초부터 영원까지 함께해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남으로 깨끗이 회복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엄청난 사실은 온갖 두려움에서 저를 꺼내준 든든한 ...
[구약의 향기 2] 구약성경과 역사학_김진수 교수
구약성경과 역사학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구약성경은 역사와 밀접한 관계 속에 있다. 그렇다보니 구약을 읽는 독자들은 구약에 서술된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오늘날에는 역사학과 더불어 고고학이 많이 발전 되었기에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지하게 읽는 독자들에게 이 분야는 늘 흥미를 끄는 주제일 수밖에 없다. 역사...
[각 기관장 신년사2] 전도의 사명 잘 감당하겠습니다_...
전도의 사명 잘 감당하겠습니다
전도부장 나하균 목사
104회 총회 전도부는 그 동안 해오던 대여금 사역을 대신하여 새로운 사업인, 합신 교단 교회 없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었습니다. 제1호로 경남노회 소속 목사님들의 헌신과 전도부 사업 및 대여금 반환금으로 마련한 사업비로 사천시 동문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105회 총회 전...
[각 기관장 신년사2] 농어촌 사역의 핵심은 목회자입니...
농어촌 사역의 핵심은 목회자입니다
농어촌부 부장 김만형 목사
얼마 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선배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초창기에 박윤선 목사님이 ‘농어촌으로 들어가라, 사람들이 가지 않는 곳에 가서 목회하라’고 하셔서 그 말씀에 순종하여 농어촌으로 갔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다.” 우리 총회의 농어촌 사역은 이런 고귀한 순종과 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