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혁 합신 총장 취임사] 신학교 사역의 본질 ...

  목회의 본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는 우리 주님의 말씀 안에 목회의 본질이 있습니다. 신학 교육의 본질을 말씀드리기 전에 목회의 본질을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학교는 일차적으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양 떼를 잘 먹이고 목양하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것이 신학교가 존재하는...

PK 수련회를 다녀와서

  박하준 PK - 06년생 올해로 스무 살이 되어 PK 수련회에 마지막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다른 PK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랑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그렇기에 집회 시간마다 물었습 니다. “주님, 왜 나여야 하나요? 왜 나는 아픔을 ...

제46회 졸업식 훈사 – 김학유 총장

제46회 졸업식 훈사 - 김학유 총장   제46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삼년 동안 합신에서 성실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경건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이 삼년 동안 합신에서 배우고 익힌 개혁신학을 토대로 바른 목회자가 되어, 한국과 땅끝에서 바른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간곡히 부...

인터뷰 – 안상혁 합신 신임 총장

인 터 뷰_안상혁 합신 신임 총장 따뜻한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일 시 : 2025년 2월 25일(화) 오전 10시장 소 : 합신 총장실대 담 : 안상혁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인 목사(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 ▲김학인 편집국장(이하 편집국장) : 제12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

방다흰 중3, 남서울평촌교회(사진 왼쪽) 송아영 중2, 남서울평촌교회(사진 오른쪽)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서울평촌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연합수련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마음이 굉장히 떨렸습니다. 또 저희는 참여 인원도 두 명으로 적은 편이어서 특히더 걱정이 많았지만 다른 교회들에서올 많은 친구와 함께 예배하고, 찬양할 생각에 굉장히 ...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_ 김민재

김민재/ 고1, 신석교회 이번에 청소년부가 다 같이 대천으로 합신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늘 수련회를 가기 전 기대와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올해 중학생이 되는 동생들과 함께 수련회에 함께 참가 하게 되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 함께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수련회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우리를 향한 하나...

겨울연합수련회를 마치고_ 문서영

문서영 / 고2, 섬김의교회 작년 합신 수련회를 통해 처음으로 나의 하나님을 만났었다. 처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며 눈물 흘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올해 수련회는 임하고자 했던 마음이 조금 색달랐다. 활동보다는 말씀에, 친구 보다는 주님께 더욱 집중하는 2박 3일을 보내겠다 다짐했다. 그리고...

2025 겨울연합수련회_ 김범중 목사

김범중 목사/ 예수사랑교회, 인솔자 언젠가 이런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체력이 바닥 났을 때는 정신력이 그 체력을 끌어갈 수 있고, 체력과 정신력이 다 바닥 났을 때는 영력이 그 두 가지를 모두 끌고 갈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는 영적인 깨달음과 에너지가 이만큼 힘이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가 저 개인적으로는 지쳐 있던 몸과 마...

2025 겨울연합수련회_안희성 목사

“합신의 미래!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희성 목사/ 총회 지도부장, 주은평교회 하나님의 부르심과 일하심을 경험하는 뜻깊은 수련회였기에 감사합니다. 합신의 공동체는 역시나 저력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뜨겁게 예배하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총회와 지...

졸업특집_졸업을 감사하며-박인욱 전도사

  박인욱 전도사, 합신 46회 졸업생 ‘감사’라는 단어로는 저를 비롯한 46기 전도 사들의 경험을 오롯이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 다, 그런데도 ‘감사’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로 자격 없는 자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3년 동안 형언할 수 없이 많은 은 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3년 전보다 하나님께더 감사할 수 있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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