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불변하시고 광대하시며영원하신 하나님(제2장 ...

하나님 : 불변하시고 광대하시며영원하신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하나님의 본질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 초월해”   신앙고백서가 제2장 1항에서 고백하는 하나님과 관련한 명제들 가운데 이번에 살필 것은 이러합니다: “하나님은 불변하시고, 광대하시며, 영원하십니다.”   이 ...

눈물젖은 송이버섯_ 김영숙 사모

눈물젖은 송이버섯   < 김영숙 사모, 일산새하늘교회 >     “한참 자고 나서 깨어보니 아직도 깊은 산속이어서 이제는 죽는구나 싶었지요. 얼마가 지나자 불빛이 보이더니 미국 경찰들이 큰 개를 데리고 나타나더군요.”   “하마터면 내가 목사님, 사모님을 다시는 못 볼 뻔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꿈만 같아요.” 미...

하나님 : 완전함이 무한하시며지극히 순결한 영이신 하나...

하나님 : 완전함이 무한하시며지극히 순결한 영이신 하나님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예식만을 좇는 형식적 태도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말아야”     전편에 이어 두 번째로 제2장 1항에서 신앙고백서가 하나님과 관련하여 고백하는 주요 명제들 가운데 하나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은 본질과 ...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간략한 역사적 배경_김병훈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1>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간략한 역사적 배경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담임, 합신 조직신학 조교수   "웨스트민스터 회의는 스코틀랜드 장로교에 의해 성립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호부터 시작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담겨 있는 개혁신학의 사상들에 대...

home, homeless_이영란 사모

home, homeless   < 이영란 사모, 좋은소식교회 >   “나그네 같은 우리들에게 교회를 주신 주님이 고마워”       “집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버지 집이에요, 바로 내 집에 온 거예요, 제가 옆에 있으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주눅이 들어있는 그녀를 옆에 앉히고 안심시켰다. 공원에서 새에게 먹이를 주던 그녀와 만난...

조금만 강박증에서 벗어납시다_ 변세권 목사

조금만 강박증에서 벗어납시다   <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   “하나님의 신비에 교회를 맡기는 자세 가져야”     올 여름 유난스런 폭염과 소나기, 열대야로 가을이 언제 오겠냐 싶었는데 살갗에 닿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 속으로 이미도 많이 들어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하늘이 참 맑고 푸르다.   감사한 일들이 주변에 이렇게 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64)| 나그네의 자존심_...

    나그네 자존심   베드로전서 1장 1-6절   < 정창균 목사, 합신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우리는 갈 곳이 너무 분명하고 가는 곳도 확실해”     50대 이상 된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보거나 혹은 불러보았을 한 때 유명했던 흘러간 노래 가운데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암흑의 3일_ 김영자 사모

암흑의 3일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악몽 지나자 다치지 않고 남겨진 성도들 감사하는 계기돼”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쉼과 삶의 재충전을 하기 위해 바닷가와 소나무 숲이 있는 채석포와 주변 바닷가를 많이 찾아옵니다. 그동안 이곳은 주변에 많은 소나무가 있고 해풍이 불어오기 때문인지 그다지 더운 ...

추석이면 생각나는 이야기_ 김영숙 사모

추석이면 생각나는 이야기   < 김영숙 사모, 일산 새하늘 교회 >     “나를 부르는 주님의 음성이 있기에 늘 새 힘 얻어”     해마다 추석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그날은 오...

“아 픔”_ 윤순열 사모

“아 픔”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정성 쏟은 성도의 변심에 더 없이 고통을 느껴”   지난 토요일 오후 휴가를 앞두고 카메라 건전지를 사러 홈플러스에 갔던 남편이 와서 한참 후 말문을 열었습니다.   “여보 나 홈플러스에서 박 집사 내외를 만났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마음은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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