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

하나님 :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선과 진리가 풍성하시고, 불의와 범죄와 죄를 용서하시며,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2장 1항 _ “오직 한 분뿐이신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

초대교회의 땅, 터키 방문록_ 윤순열 사모

초대교회의 땅, 터키 방문록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지하로 숨어 신앙 지켰던 선배들 기억해”     11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터키 이스탄불은 새벽 4시 30분이었습니다. 밖에는 봄을 시샘하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찬바람 속에 선교사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이드인 선교사님의 안...

진달래꽃과 쭈구미_김영자 사모

진달래꽃과 쭈구미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열심인 듯하다 어느날부터 방학인 성도들이 속상하기도”   이웃 나라의 원자력발전소 재난 소식과,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 숲이 짙은 안개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봄날에 대한 막연한 떨림과 기대를 져버리게 합니다. 그렇지만 뒷산의 진달래는 꽃봉오리가 솟아오르...

인생을 제대로 아는 자에게는_ 변세권 목사

인생을 제대로 아는 자에게는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우리는 강요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로 사는 사람들”     또다시 춘설이 내리고 아파트 뜰 안의 꽃 몽우리들이 혼란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인간들은 쓰나미에 쓰러지고 동물들은 구제역에 죽어갔는데 긴 겨울 찬바람을 뚫고 용케도 살아온 자연이 위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67)| 신앙의 전수가 ...

      신앙의 전수가 단절된 시대     < 정창균 목사, 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하나님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     3년쯤 전이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며 따르는 선배 목사님께서 혼자말로 중얼거리듯이 제게 말씀 하셨습니다.   “앞으로 ...

 작은 불편도 헤아리시는 주님_추둘란 집사

 작은 불편도 헤아리시는 주님     < 추둘란 집사, 수필가, 홍동밀알교회 >     “사소한 모든 것까지도 배려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 느껴”   그날 밤 이불 속에서 주님께 간곡히 기도했습니다.“주님! 내일부터 시작이군요. 저는 두렵습니다. 지금이라도 하지 말라 하시면, 등록비 환불받고 그만두겠습니다. 넉 달 동안 서른 번을 찜...

하나님 : 변하지 않으며 공의로운 자신의 의지에 의한 ...

하나님 : 변하지 않으며 공의로운 자신의 의지에 의한 계획에 따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2장 1항 _ “오직 한 분뿐이신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본질과 완전함이 무한하시며 지극히 순결한 영이시며,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끝END에 시작이 있습니다_이영란 사모

끝END에 시작이 있습니다   < 이영란 사모, 좋은소식교회 >   “우리는 벼랑 끝에서도 노래할 수 있는 사람들”     주보를 펼치는 순간 102장이란 숫자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우연인지 한 주간 내내 불렀던 찬송이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찬송을 성도들과 함...

부부로 사는 것과 현실_최에스더 사모

부부로 사는 것과 현실   < 최에스더 사모 · 남서울평촌교회 >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 볼 수 있어”     젊다못해 어린 나이에 담임목회자의 아내 자리에 서게 되면서 나는 이제까지 참 많은 부부들을 보아왔다.    고작 내 집안의 어르신들을 보거나 아니면 교회에서 만나는 다양한 연령의 부부들의 겉모습만...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66)| 고독한 몰입_정...

      고독한 몰입 신명기 4:5-6   < 정창균 목사, 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교회 지도자들에겐 영웅적 거동, 대중의 인기 필요 없어”     근래에 이런 저런 사고를 치며 교회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형교회들을 두고 비판과 조롱의 말들이 쏟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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