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아보고”_ 추둘란 ...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아보고”   < 추둘란 집사, 수필가, 홍동밀알교회 >    “하나님은 일상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 다 신경 쓰고 해결해 주시는 분”   1월 중순,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축구팀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설치는 그 한사람 때문에 시합에 지고 공동체가 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제일 잘 하는...

하나님 : 주권과 지식과 거룩과 영광(제2장 2항)_김...

하나님 : 주권과 지식과 거룩과 영광(제2장 2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구원 받을 자를 선택하는 ‘예정’에서 드러나”     제2장 2항에서 신앙고백서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관련한 명제들 가운데 이번에 살필 것은 이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

아날로그식 사랑과 행복_김영자 사모

아날로그식 사랑과 행복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재래식으로 지은 음식에서 아날로그식 사랑 만끽해”   매일 계속 내리는 비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가 미안해하는 긴 장마가 마치 노아의 방주를 연상하게 하였던 여름이 끝나가면서 채석포 앞 바다는 금어기가 해제되어 꽃게 잡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하여 농작물들...

|조주석의 북카페| 용기 있는 기독교

위험한 교회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용기 있는 기독교, 데이비드 웰스 , 부흥과개혁사, 2010년, 370쪽|   “교회는 세상문화 아닌 오직 성경 위에 세워지는 법”   “로이드 존스의 책들을 통해 성경과 교회사를 보는 안목을 얻었고, 최근 데이비드 웰스...

조금만 덜 똑똑합시다_변세권 목사

조금만 덜 똑똑합시다   <변세권 목사, 온유한 교회 >     “사람들에게 베풀고 마음을 여는 사람들 많아지길”   우리를 그렇게 슬프고 비참하게 했던 긴긴 여름 폭우도 지나가고 숲 속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매미의 울음소리만이 이번 여름의 아픔과 상처를 말해 주는 것만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 똑똑한 사람들이...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71)| 우리가 잃어버리...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   사도행전 4장 18-21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현실적인 실용성 앞세울 때 믿음의 본질도 상실하게 돼”   현대 기독교인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든다면 그것은 신앙고백일 것입니다....

여름방학과 이사야 통독의 기쁨_최에스더 사모

여름방학과 이사야 통독의 기쁨   < 최에스더 사모, 남서울평촌교회 >   “하나님 말씀 읽을 때 위로부터 내려오는 총명함 더해지길”   방학이 왔다. 홈스쿨을 하고 있는 우리 집에서는 그다지 실감나지 않는 단어지만 학교를 다니고 있는 조카들 덕분에, 그리고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딸들 덕분에 마디도 긋고 쉼표도 찍어갈 수 있다. 아들 ...

하나님 : 하나님의 자기 충분성과 영광(제2장 2항)_...

하나님 : 하나님의 자기 충분성과 영광(제2장 2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2장 2항 _ “하나님은 그 분 스스로 자신 안에 생명과 영광과 선과 복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 분만으로 스스로 완전히 충분하시며, 그가 만드신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필요하지 않으시며, 그들에게서 어떤 영광을...

바울 사도의 발자취 담긴 그리스_ 윤순열 사모

바울 사도의 발자취 담긴 그리스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아테네 한복판 산꼭대기에 우상숭배 흔적으로 신전이 남아 있어”     터키에서 트로이를 관광하려고 바쁘게 움직이던 관광버스가 앞 트럭의 후진으로 앞 유리가 박살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차로 빨리 교체해 주는 덕택에 일정에는 별 차질이 없었습니...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_김영자 사모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지루한 장마 속에서도 황홀한 석양빛은 다름다워”     한 낮인데도 장맛비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사방은 캄캄하고 빗소리와 바람소리가 요란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굵은 빗줄기가 잠시 가늘어지는지라 창문을 열고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니 여느 때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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