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수수께끼_성주진 교수
십자가의 수수께끼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지금 세인의 시선은 온통 이라크에 쏠려 있습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도 우리가 소망을 가지는 것은,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역사의 흐름을
결정짓는 근원적인 사건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사실 때문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쟁의 소문이 흉흉할수록 역사의 주관자인 하나님을...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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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자존심_성주진 교수
상처입은 자존심
성주진 교수/ 합신구약신학
요즈음 머리 속에서 맴도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자존심'이라는
단어입니다. 상처 입은 얄팍한 자존심 때문에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은 아닌
가 뒤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상처받은 자존심은 뒤얽힌 인간관계뿐
만 아니라 복잡한 국제관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열쇠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
교회에서 잘못 쓰는 말들 “목사님”...
교회에서 잘못 쓰는 말들
"목사님"
변이주 목사/ 알곡교회
딸을 시집보내는 어머니가 딸을 교육합니다. "얘야, 시집 식구들에게는
꼭 '님'자를 써서 불러야 한다."
딸이 친정어머니의 말을 기억하고 그대로 합니다 "시아버님 머리님 좀 치워
주세요. 며느리님 발님이 들어가십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님'자 병이 든 것...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성도를 위한 소요리문답 해설 27문 4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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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튼과 폴러첸_성주진 교수
린튼과 폴러첸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북한주민의 생존과 복지, 탈북자의 인권,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남북한의 통
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많은 활동가들이 국내
외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대열에는 고맙게도 외국인도 합류하
고 있는데, 두 사람만 예로 들어보라면 스티브 린튼과 노베르트 폴러첸을 ...
교회에서 잘못 쓰는 말들_변이주 목사
교회에서 잘못 쓰는 말들
변이주 목사/ 알곡교회
'자유하다'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출 21:5).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롬 6:20).
"우리 시조가 자유함을 인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창조함을 받은 본 지
위에서 타락...
교도소에도 사람이 있습니다_이기학 목사
교도소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이기학 목사
"버스표가 얼마입니까"라고 물어보다가 멀쑥하게 고개를 떨구는 사람들이 있
다. 수년간 사회의 흐름도 모르고, 한 곳에서만 지내기에 버스표를 구입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47개의 교정시설(교정국, 지방교정청, 구치소, 교도소, 감호
소)이 있다. 여기에는 약 육만 삼 천명...
‘허비’의 내면풍경_성주진 교수
'허비'의 내면풍경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속사정은 겉보기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보잘것없는 것들 중에
사실은 값을 매길 수 없이 소중한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도 성도
의 실상에 대하여 같은 생각을 표현합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속사람에 대한 바른 인식은 겉모습 때문에 서글퍼진 ...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최충산 목사(한주교회)
제 27문: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이 어떠한가?
답: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곧 그의 강생하심인데, 비천한 지위에 나셔서 율
법 아래 복종하시고 금생에 여러 가지 비참함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십자가
에서 저주의 죽음을 받으시고 묻히셔서 얼마 왕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은, 얼
마 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 거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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