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 힘이들 때…” _이강숙 집사
사인사색四人四色 칼럼
“내가 지쳐 힘이들 때…”
이강숙 집사_순천제일교회
2005년의 가을, 올 가을은 10월 초하루 날부터 중 3인 아들이 구안와사증으
로 한방 병원에 입원을 하며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내겐 이 가을이 사십대
의 마지막 가을이라며 올핸 꼭 무엇인가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일을 하고 싶었
고 나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맘속...
“이 가을에는…” _최은양
다솜이의 행복편지
“이 가을에는…”
최은양_교회문화공동체 매니저
하나님…
길가에 핀 들풀도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면 자랄 수 없고 꽃도 필 수가 없듯
이 이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손길 속에 탄생되고 있어요. 나무도
뿌리 없이 자라지 않고, 꽃도 때가 되어야 예쁘게 피듯이 오늘 우리네들 마음
속에 피어난 나무와 꽃도 하나님께...
참된신앙을 찾아서 다른 복음(A Different G...
참된신앙을 찾아서<7>
다른 복음(A Different Gospel)
김병혁 목사_에드먼톤 갈보리 장로교회 협력목사
펠라기안(Pelagian)에 포로된 교회
지금으로부터 430여 년 전, 독일의 어느 작은 도시의 한 무명의 수도사에 불
과했던 마틴 루터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95개
조항의 반...
견인하심에 대한 확신_이차식 목사
견인하심에 대한 확신
이차식 목사_덕일교회
특정한 사람들만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영원히 작정하셨다는 칼빈의
입장은 16, 17세기의 모든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일치된 생각이었다. 그러나
루터교 신학자들은 이러한 견해가 숙명론이 수반되어 있다고 생각하여 거부하
였다.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극한 항변에 대항하여 갖게 된 돌트 총회는...
유화자 교수의 원천골 편지 얼음 덩어리‘알래스카’
유화자 교수의 원천골 편지<32>
얼음 덩어리‘알래스카’
알래스카는 미국의 영토이다. 알래스카는 광관객만 해도 한 해 평균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웅장한 대자연의 땅이다. 이 알래스카에는 석유 매장량만 해
도 100억 배럴이 넘으며, 여기에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군사적인 중요성과 가
치까지를 계산한다면 알래스카는 그 값...
“마음에 십자가 안고 기도하기를” _민경희 사모
“마음에 십자가 안고 기도하기를”
민경희 사모_평안교회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미국장로회총회 파송목사로 기관에서 섬기던 형부는 사
임하고 ‘한국사람 없는 곳’을 인터넷으로 뒤져서 미국 몬타나의 시골로 들
어가 ‘돈 떨어지면 오겠다’며 자비량 선교사처럼 사역을 하고 있다. 그래
도 디아스포라처럼 흩어진 ‘한국사람’은 신기하게 그곳에도 있어서...
아집이 최선인가?_유화자 교수
유화자 교수의 원천골 편지
아집이 최선인가?
유화자 교수_합신 기독교 교육학
군에서 퇴역한 후 3년 뒤인 75세 생일에 맥아더 장군은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하여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연설을 하였다. “청춘은 결
코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라는 사무엘 울만의 시구
(詩句)를 연설 중에 인용한 것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_최은양...
다솜이의 행복편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최은양_교회문화 공동체 매니저
하나님!
따사로운 햇살이 뿌려진 세상 위에 오늘도 우리는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무더
운 여름이 있었기에,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
이라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면 상큼하고 맑은 공...
“저도 좀 봐주세요!” _박신자 사모
“저도 좀 봐주세요!”
박신자_순동교회 사모
말씀보기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세데 빌라
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요한계시록 1:11)
크리스천들이 성경을 읽다보면 좋은 현상은 아닌데 더 손이 많이 가는 부분
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책들도 있는 것 같다. 그 ...
“타락한 신자라도 영원히 버린 바 될 수 없는 이유”_...
“타락한 신자라도 영원히 버린 바 될 수 없는 이유”
이차식 목사_덕일교회
신자가 성령으로 거듭나고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된 후에, 만일 타락하면
더 이상 의로움이나 거룩함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중생한 신자라도 그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상실할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영원히 버린 바 될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