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_전상일 목사

‘보잘 것 없는 자아(the small self)에서, 더 위대한 자아(the larger self)로’ 전상일 목사(석광교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멈추어 서게 한 이 때, 이 책이 눈에 얼른 들어온 이유는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성경의 지혜를 명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던 구약신학자 브루그만이, 미국 또한 통제할 수 없는 코로나바이...

[서평] 복음의 빛 안에서 일으켜지는 계몽_이재욱 목사...

복음의 빛 안에서 일으켜지는 계몽 이재욱 목사 (천안 예사랑교회 부목사)   신약의 첫 번째 책, 마가복음 보다는 길고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마태복음은 교과서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익히 알고 있듯이 마가복음은 발빠르게 움직이다. ‘즉시’가 시선을 이동시킨다. 반면 마태복음은 ‘세심’이다. 마태 자신이 전할 메시지를 면밀히 파악하도록 돕는...

|서평| 현대인의 전염병, 불안 _ 이춘성 목사

서평   현대인의 전염병, 불안 - 『불안 사회』   <이춘성 목사 | 광교산울교회 청년부>   코로나19의 불안 사회 속에서 란터만이 진단하는 광신의 덫이 사회와 교회 안에 작동하지는 않나 돌아보자   지난해에 무슨 이유로 이 책을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불...

|서평| 현대 성 윤리의 배후 사상을 돌아보다 _ 이재...

서평   현대 성 윤리의 배후 사상을 돌아보다 - 낸시 피어시, ‘네 몸을 사랑하라’   <이재욱 목사 | 예사랑교회 부목사>   이 책은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몸에 대한 세속 사상의 이분법을 해체하며 극복하려 한다 인간을 향한 성경의 관점은 항상 전인적이며 몸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서평| 기독교 세계관(교회를 위한 신학자 바빙크) _...

서 평   교회를 위한 신학자 바빙크(Herman Bavinck) 『기독교 세계관』 서평   <이춘성 목사 | 대전 광명교회, 협동>   바빙크는 교의가 삶이 돼야한다는 강력하고 살아있는 신앙을 추구한 현실주의적인 신앙인 바빙크는 극단적 상대주의와 극단적인 객관주의를 조화시키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

|도서안내| 계시철학 _ 헤르만 바빙크 지음

도서안내 <헤르만 바빙크 - 계시의 빛으로 이해하는 하나님, 나, 세계>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 지음 | 코리브록, 나다니엘 수탄토 엮음 | 박재은 옮김과 해제 | 다함 | 2019년 9월 | 548쪽 | 값 27,000원>   ‘계시 철학’은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

|도서안내|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 _ 김병훈, 한윤봉...

도서안내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에 대한 신학자와 과학자의 답변>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   <김병훈, 한윤봉 지음 | 합신대학원출판부 | 2019년 9월 | 241쪽 | 값 12,000원>   근자에 유신진화론 지지자들이 점증하는 이유는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확정된 진리로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이 성경에서...

|조주석의 북카페| 삶의 깊이를 요청하는 고통

삶의 깊이를 요청하는 고통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박영선|박영선의 욥기설교|559면|도서출판 영음사|   “순종-축복, 불순종-저주라는 보응원리에 일침 가해”   고통이 없는 세상이라면 좋을 텐데 왜 고통은 존재하는 것인가? 악인이 당하는 고통이라면 몰라도 이유 ...

|독후감| 고난, 왜 하나님이 나를 때리시는가_강동현 ...

고난, 왜 하나님이 나를 때리시는가   < 강동현 전도사, 영음사 편집부 >   |박윤선 지음 | 270면 | 12,000원 | 도서출판 영음사|   “어려움 피하지 않고 기도로 맞서 싸운 신앙의 용사”   언젠가 출판사로 할머니 권사님 두 분이 찾아오신 적이 있습니다. 영음사가 수원으로 옮긴지 얼마 안 된 때에 이곳에 들러서 ...

|조주석의 북카페|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마이클 고힌|IVP|2009년|   “자기 위치와 상관없이 성경을 읽는다면 그것은 추상적 읽기에 불과해”   나는 굿이나 제사나 시주를 해본 적도 없다. 무속이나 유교나 불교 전통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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