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사람들_송영찬 국장
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사람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익숙한 나무였다. 특히 성전 문은 금으로 된 커다란 포도나무로 장식되어 있었고 어른 키보다 큰, 약 183Cm나 되는 포도송이가 그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으로부터 그 백성을 취하여 약속의 땅에 심은...
대화(Talk), 기도(Pray) 그리고 투표(Vote...
대화(Talk), 기도(Pray) 그리고 투표(Vote)<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목사, 부산 기윤실 사무처장 > “민주주의는 성숙한 채로 다가오지 않으며 부단한 노력 필요해” 4.13 총선을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파커 J. 팔머가 쓴 “비통한 자들의 정치학”은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헤쳐 나가는데 나침반 역할을 하기...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는가?
역사 이래로 낙원을 잃어버린 인생,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은 늘 불안과 공포 가운데서 살아왔다. 죄로 말미암은 인생은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다 (롬 1:18-3:20).
그래서 인생들은 가시와 엉겅퀴로 상징되는 온갖 부조리와 결핍으로 가득한 세상 가운데서 신음하며 살고 있다. 개인도 ...
개혁주의 국가관과 저항 정신
개혁주의 국가관과 저항 정신
17세기 개혁주의의 국가관에 대한 이해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3장 ‘정부에 관하여’라는 항목에 잘 나타나 있다. 제1항에서는 하나님께서 정부라는 제도를 두셨다고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최고주가 되시고 전 세계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과 공동의 선을 위하여 정부라는 제도를 두셔서 자기의 관할 ...
제비꽃처럼_전덕영 목사
제비꽃처럼 < 전덕영 목사, 하늘소망교회 > “목회 현장은 한 겨울처럼 추워도 미소를 잃지 않는 교회가 되기를” 목사님!작년 초 봄에 내 고향은 남쪽인지라, 고향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습니다.산소 주변에는 예쁘지만 화려하지 않고, 아름다운 색깔을 지녔으면서도 향기로 주위를 끌려고 하지 않는 소박한 제비꽃이 있었습니다.그 긴 겨울 ...
‘소유를 넘어 공유의 섬김으로…’_변세권 목...
‘소유를 넘어 공유의 섬김으로...’<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그리스도와의 수직적 연합의 관계가 이루어진 사람은 교회 안에서 지체와의 수평적 연합관계를 반드시 이뤄야” 새해가 되면서 나 자신이나 교회가 새로운 사명과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설날도 지났으니 이제 더 머뭇거릴 수도 없다. 그것은...
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_송영찬 국장
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요즈음 한국교회의 실상을 보면 마치 BC 586년경 시드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당시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성전 안에서는 사악한 우상숭배들이 들끓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
|김영규칼럼| 한국교회사와 한국의 현실
한국교회사와 한국의 현실<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뉴욕과학아카데미(NYAS)미국과학 진흥협회(AAAS)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평생 벌콥의 조직신학만을 가르친 것은 고 신복윤 교수의 업적” 신복윤 교수님이 향년 91세(1926년 탄생)로 지난 1월 14일에 소천하셨다.익히 알...
가짜들 틈 속에 비밀히 숨어 있는 진짜_김영길 목사
가짜들 틈 속에 비밀히 숨어 있는 진짜< 김영길 목사, 더불어사는교회 > “짝퉁 복음 판치는 이 시대에 진짜 복음 찾는 지혜 절실해” 필자가 목회를 하기 전에 아내와 더불어 조그만 가게를 운영한 적이 있다. 비교적 잘 나간다고 하는 상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남대문이나 청계천 도매 상가들을 다니며 물건들을 구입해서 팔곤 ...
‘현대신학’ 앞에 서있는 우리의 자세
‘현대신학’ 앞에 서있는 우리의 자세
현대신학의 양상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느 때 부턴가 ‘객관적 검증’이라는 절차는 사라져버리고 주관적인 사고과정에서 무언가 ‘독창적인 이론’으로서의 신학이 주를 이루는 시대가 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신학은 제기되는 이론으로서의 신학 혹은 당면한 현안으로서의 신학에 대한 비판도 철저히 주관적...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