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시대에는 소위 ‘방언’은 없다
교회 시대에는 소위 ‘방언’은 없다
신약시대에 신약성경이 문자로 기록되어 완성된 이후에는 더 이상 방언이나 직통이나 환상이나 이상이나 꿈과 같은 방식의 계시는 더 이상 교회에 주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오로지 기록된 성경 계시를 통해서만 그의 백성인 교회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 그러니 교회의 성도들이라면 더 이상 방언을 해야 ...
동성애 옹호보다 창조의 성(性) 윤리 회복해야
동성애 옹호보다 창조의 성(性) 윤리 회복해야
오늘날, 이미 무너져 내린 한국사회의 도덕적 현실 속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현실마저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를 가슴 아프게 만들고 있다.
연일 들려오는 일부 종교인들의 성적 타락 소식, 성과 순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의 가치관, 온갖 불륜과 낙태가 기승을 부...
우리가 이 땅에서 신자로 산다는 것
우리가 이 땅에서 신자로 산다는 것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이제는 우리가 신자답게 살아감에 있어서 모든 일에 깊은 사색과 철학과 신학이 항상 잘 어울려야 한다. 그래서 신자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이 땅에서는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신령하게 살아가야 한다.바로 그러한 삶의 기준...
|김영규칼럼| 성자 그리스도와 인간 존재 이해
성자 그리스도와 인간 존재 이해<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뉴욕과학아카데미(NYAS)미국과학 진흥협회(AAAS)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그리스도인들은 세계를 지탱해 나가는 힘으로 존재하고 있어야”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받을 그릇들로 창조되었다. 피조세계 안에 깊게 있는 임의성이나...
성경 계시의 주인이신 성삼위일체 하나님_임용민 목사
성경 계시의 주인이신 성삼위일체 하나님< 임용민 목사, 새소망교회 > 신구약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열어 보여주시는 계시이다. 이 말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하심, 무한하심, 불변하심에 가장 합당하고 절대적이다. 왜냐하면 피조된 인간이 철저하게 하나님이 만드시는 눈과 입과 귀와 피부와 감정을 가졌을 뿐, 창조자...
참 빛을 비추어라_최현진 목사
참 빛을 비추어라< 최현진 목사, 언약교회, 남서울노회장 > “목사란 법, 관습, 풍습, 양심을 넘어서 신앙까지도 지켜나가야” 우리 사회가 심히 어두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곳곳에서 온갖 불법이 성행하고 부패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가 끝이지 않고 사람들의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살인을 대수롭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공로주의 성직개념을 반대한다
공로주의 성직개념을 반대한다
인간 사회에서는 인간의 치성이나 공양과 같은 공로를 바탕으로 자연종교가 유지되며 기생하고 있다. 중세시대까지 로마가톨릭의 체제 또한 자연종교와 다를 바 없으며 그들의 성직 이해에 있어서도 이러한 ‘공로사상’ 혹은 ‘공덕사상’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에는 타락 이후로 바벨탑의 사건에서 보여주는 바와 ...
하나님의 일하심에 풍성하게 젖어들라_변세권 목사
하나님의 일하심에 풍성하게 젖어들라<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얼른 보상이나 업적을 받으려 하면 이처럼 치사한 인생도 없을 것” 꽃은 피고 지기 마련이다. 일찍 봄의 전령사 역할을 했던 봄꽃들이 그 자태를 감춘다. 다른 꽃에 비해 서둘러 나오느라 마치 옷을 입고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대체로 봄꽃들이 성격이 조급하다. 열매...
두로의 멸망이 주는 의미_송영찬 국장
두로의 멸망이 주는 의미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지중해 동쪽 해안가 도시 국가였던 두로는 천연적인 난공불락의 요새였기 때문에 오랜 바벨론의 포위 공격에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바벨론 군대가 천혜의 요새로 알려진 예루살렘을 침공하고 불태워 버렸다는 소식에 일종의 위협을 느...
초대교회의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_정종은 목사
초대교회의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 정종은 목사, 동백리교회 >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 통해 교회는 새롭고 강하게 태어나는 것” 초대교회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심으로 새롭게 태어난 교회이다. 120명의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함께 모여서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그들에게 부어 주셨다. 사도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