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는 개혁주의 교리에 근거한다_송영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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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는 개혁주의 교리에 근거한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오늘날 개신교는 불행하게도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각각 다른 교리를 주장하면서 다른 교파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한때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적인 바른 교리를 찾을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개신교 안에서 주장하는 교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강조하는 ‘은혜의 교리’로 이것을 ‘개혁주의’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자유의지 교리’라고 하며, 이것을 주장한 신학자 야곱 알미니우스의 이름을 따서 ‘알미니안주의’라고 한다.

   자유의지 교리의 특징은, 말 그대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이 교리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예정하신 것은,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이다.
  2. 그리스도께서 만민을 위하여 죽으셨지만, 오직 이 사실을 믿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다.
  3. 사람은 자기의 의지로써 선을 행할 수 없고, 성령의 인도로 선을 행한다.
  4. 거듭난 사람의 선행은 하나님의 은혜로써 이루어지기는 하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
  5. 믿는 자들이 성령의 도움으로 믿음을 보전하지만, 그 은혜에서 떠날 수 있다.

   반면, 위 알미니안주의자들의 항론에 응답한 개혁주의 교리의 5개 조항은 다음과 같다.

  1. 인간은 완전히 타락하여 하나님을 영접할 의지가 없다(Total depravity).
  2.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만이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을 받으며, 믿음도 은혜로 얻는다(Unconditional election).
  3.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들만을 거듭나게 하신다(Limited atonement).
  4.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은 인간이 거절할 수 없다(Irresistible grace).
  5. 성도가 받은 구원은 상실될 수 없다(Per-severance of the saint).

이상의 비교에서 잘 나타나듯이 두개의 교리는 서로 상반된다. 그런데도 알미니안주의를 믿는 따르는 교파와 교인들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성경을 올바로 깨닫고 성도에게 주어진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워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장로교회로서 더욱 개혁주의를 단단히 붙잡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