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애국(愛國)과 매국(賣國) _ 남웅기 목사
시론
애국(愛國)과 매국(賣國)
<남웅기 목사 _ 바로선교회>
아무리 좋은 일도 보다 더 좋은 일을
망치게 하면 그건 선이 아니라 악이다
지난 광화문 3.1절 100주년 기념식 행사가 의미 있게 진행된 것 같다. 정부에서도 힘을 쏟았고 매스컴도 함께 장단을 맞춘 결과인 것 같다. ...
|사설| 3.1운동 100주년의 무게
사설
3.1 운동 100주년의 무게
3.1운동 100주년이다. 독립선언서 서명자 33인 중 기독인은 16명에 달했다. 또한 당시 1,600만 인구 중 기독인은 1.5%인 20만 명뿐이었지만 3.1운동 피검자 19,528명 중 무려 17.6%가 기독인이었다. 많은 기독인들이 피해를 입고 요시찰 인물이 되었다. 우리는 이런 통계들로 기독교의 ...
|시론| 당신의 믿음은 정치적 신념보다 강한가? _ 최...
시론
당신의 믿음은 정치적 신념보다 강한가?
<최덕수 목사 _ 현산교회>
기독교적 가치를 고수하고 개혁주의 전통을 의지해
자기 부인의 겸손함으로 균형을 잡아야
한 사람의 정치성향은 출신지역, 가정환경, 그리고 어릴 때 영향을 받았던 책이나 사람을 통하여 형성된다. 이렇게 다져진 한 개인의 정치성...
|문화칼럼| 예술의 위치에 대한 크리스천의 이해 _ 안...
문화칼럼
예술의 위치에 대한 크리스천의 이해
<안석현 강도사 _ 송탄제일교회>
학부 시절 미술을 전공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판화 수업을 하는데, 교수님께서 훌륭한 작품을 내놓기 위해서 예술가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하셨다.
“마치 본인이 창조주란 생각으로 까불 줄 알아야 돼! 그래야 작품이 나와!”...
|사설| 바람직한 선배의식
사설
바람직한 선배의식
우리 사회는 유교적, 가부장적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 장유유서와 상명하복의 문화 때문에 흔히 선후배의 서열적 질서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런 유교적 가부장적 질서가 사회의 상식적 예절의 영역에서는 일정한 타당성을 얻기도 하지만 더 깊은 뜻의 사회적 전망으로 성찰하면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래전 ...
|시론|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_ 정요석 목...
시론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정요석 목사 _ 세움교회>
현실의 한계 속에서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에 기대야
이문열은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란 소설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아래처럼 차곡차곡 담아냈습니다. “스러져 가야 할 것이기에 더 아름...
|신춘칼럼| 타트(TATT) 하면서 살자 _ 박형용 목...
신춘칼럼
“타트(TATT) 하면서 살자”
<박형용 목사 _ 합신 명예교수, 신약학>
타트(TATT)는 “항상 생각하자”(Think All the Time), “항상 감사하자”(Thank All the Time)의 약자이다. 성도들이 항상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