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

우리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작금 교회에서 불려지고 있는 대다수의 찬송가들에서 우리 교회 공동체의 신 앙 고백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감사와 선포의 내용이 빠져 있 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선교 초기 때, 어쩔 수 없이 외국 찬송가...

개척은 아무나 하나_이은상 목사

개척은 아무나 하나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네 이름을 부르면 금방 울먹인다. 네 손을 잡을 때마다 저려온다. 때론 네 가 나에게서 멀어졌으면 좋겠어. 그래도 너를 끝까지 사랑해, 개척교회야!'  개척목회자의 심정일겁니다.  처음 만들어진 어린 개척교회가 자유 경쟁적 시장논리가 팽배해 있는 세계에 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_조석균 목사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조석균목사/ 중서울노회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현찰이 아닌 외상은 규모 없 이 크게 낭비를 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요즘 카드가 그와 같이  큰 낭비를 하게 합니다. 각 가정에 카드가 서너 개 이상 있는 것은 기본입니 다. 그것은 현대 사회생활에 편리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

바보들은 항상…_이은상 목사

바보들은 항상...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미션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운동장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습니 다. 캠파이어 시간이 되자 교장 선생님은 높이 쌓여있는 장작더미 앞에서 근 엄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오늘 야영을 축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곧 불을  내려 주실 겁니다!" 그러나 불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주님은 벌써 저 만큼 가셨는데, 우리는 여기가 좋사오니...

주님은 벌써 저 만큼 가셨는데, 우리는 여기가 좋사오니... <신명기> 

경계해야 할 개인 영웅주의_송영찬 국장

경계해야 할 개인 영웅주의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성경의 인물들은 당시 시대의 역사적인 성격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기 때 문에 자연스럽게 부각되기 마련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경영하시는 인류 역사 의 특성에 따라 한 시대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 나 표면에 나타난 인물을 필요 이상으로...

‘크리스챤신문’의 행보가 이상하다...

'크리스챤신문'의 행보가 이상하다 송영찬 국장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이하 안증회) 소속 부산경남총연합회(대표 표기 상 목사)가 지난 5월 20일 발표한 성명에 대한 크리스챤신문(2003년 5월 26 일 제2028호) 1면 보도와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적극 대 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크리스챤신문의 행보에 ...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수양부모_한광수 목사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수양부모  한광수 목사/ 수원노회 서구에서는 1900년도부터 고아원을 아동인권침해 또는 복지인간양성 부작용 을 이유로 폐지하고 대신에 수양부모제도(foster care system)로 변환되어 운 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계 80개국이상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 다. 고아원에서 자란 성인은 한 가정 속...

교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자_송영찬 국장

교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자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 세상에서 가장 호화롭고 사치스런 곳 중 하나는 종교관련 시설물들이다.  그런데 이런 호사스런 시설물들은 인간성 부패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공통점 을 가지고 있다. 잘 알고 있듯이 종교가 부패하면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 게 되는데, 그 결과가 호사스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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