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추격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_김수흥 목사

중국의 추격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최근 세계경제학자들은 중국의 고도성장을 평하여 놀라운 일이라고 감탄했 다. AP통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크게 뜬 채 할 말을 잊게 한다”고 전 했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사이트는 “뜨겁게 달아오른 중국경제 를 여전히 기억하나? 지금은 타서 연기가 날 정...

새 창조의 결과인 우리의 구원_송영찬 국장

새 창조의 결과인 우리의 구원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의 복음은 언약 계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왔다. 옛 언약 상태에  있어서 복음은 마치 모세의 수건(출 34:29-35)이 암시하는 것처럼 가리워 있 었다. 그 수건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덮어 언약 안에 담겨  있는 복음의 영광을 보...

개척교회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버려야 /자립교회와 개척...

개척교회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버려야  우리 교단은 교단이 태생할 때 개혁을 부르짖으며 대 교단에서 뛰쳐나왔기 에 교단의 교회 숫자가 매우 적었고 자립하는 교회가 몇 되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기에 그 당시에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교역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았다.  개척교회에라도 부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봉사하든지...

‘장차법’ 통과_장애인차별금지 및...

  '장차법' 통과_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 국회 통과 글 그림_조혜진

‘장차법’통과와 교회가 할 일_최영묵 목사

‘장차법’통과와 교회가 할 일 최영묵 목사_화곡언약교회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신호음이 계속해서 울려댄다. “ 축하합니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부터 희년의 시작입니다.” 지난 3월 6일  이 땅에 남은 마지막 천민들에게 해방의 큰 기쁨을 맛 볼 수 있게 한 ‘장애 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장차법)’...

올 인_김승식 목사

올 인 김승식 목사·인천영광교회 며칠 전 사랑하던 성도 한 분이 곁을 떠나갔다. 목사에게 있어서 성도 한 사 람, 한 사람은 참으로 의미 깊은 존재이다. 어느 형제인들 그렇게 수시로 만 나겠는가? 어느 이웃이 그토록 얼굴 표정만 봐도 마음을 교감할 수 있고, 어 느 친구와 그렇게 고락을 나누겠는가?  형님과 누님이 그리 멀지도 않은 곳...

기억해야 할 칼빈의 순교 신학

기억해야 할 칼빈의 순교 신학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칼빈의 신학은 순교의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1529년 10월 종교개혁자들 안 에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성만찬 교리와 그에 따른 기독론에 대한  입장에 있어서 칼빈은 결과적으로 루터보다 쯔빙글리와 오클람파디우스의 입 장에 서게 되었다.  ...

‘이미-아직’의 긴장가운데 있는 성도들_송영찬 국장

‘이미-아직’의 긴장가운데 있는 성도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이 당한 고난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중에서도 바 울은 언제나 동족들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러한  환난 가운데 바울은 생명의 위험에 처해 있었으며 죽음의 목전에 섰다는 생 각을 여러 차례 가질 수...

‘어게인 1907’과 예배 회복

‘어게인 1907’과 예배 회복 올해는 1907년 평양 대부흥이 있었던 때로부터 100주년이라는 이유로 교계 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대형 교단들을 주축 으로 벌써부터 ‘어게인 1907’을 표어로 내걸고 각종 행사를 기획, 실행하 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각 교회의 표어로 ‘부흥과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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