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이 문제다_송영찬 국장

역사관이 문제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지켜보는 시편 기자의 안목은 결코 평범하 지 않다. 더욱이 두 갈래의 길을 관념적이거나 하나의 현상으로 보지 않고  자신이 처한 구체적인 현실로 바라본다는 것은 그에게 깊은 역사 의식이 있 음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의’와 ‘악’의...

기회를 넘어서는 진리_김석만 목사

기회를 넘어서는 진리 김석만 목사_동서울노회장, 예원교회 인생을 살아가는데 사람에게는 몇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 기회를 추구합니다. 이것이 기회다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기회 잡으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 자신의 신념이나 신앙을 합리화하면서 달려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

인간의 감각과 찬송의 자세

인간의 감각과 찬송의 자세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찬송 개혁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부터 나와야” 넓은 잔디에 유실수들이 많이 둘러 있는 기숙사에서 상쾌한 이른 아침에 창 가에서 새벽잠을 깨우는 새소리들은 그렇게 기쁠...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한국 기독교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한국 기독교 자살은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용납될 수 없다. 그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 와 명분도 합리화되지 않는다. 당사자의 공과여부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 다. 생전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하는 것은 참작될 필요가  없다. 설령 한평생 올곧은 삶을 살았다 치더라도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 했다 면 결코...

숯불 공동체와 부활 공동체_고광옥 목사

숯불 공동체와 부활 공동체 고광옥 목사_수원노회장, 수원선교교회 미국에서 시작된 위기가 지금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70년만의 위기라고  한다. 국제 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의 금년 경제 성장율을 -4%로 전망했 다. 우리가 언제 이 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세계 교회들 영적 침체에 빠져 있어 ...

경건한 신자의 길 _송영찬 국장

경건한 신자의 길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세속사를 보면 확연히 다른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경건한 신자의  길’과 다른 하나는 ‘악인의 길’이 그것이다.  ‘경건한 신자’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체험하기 마련이다(시 4:3). 반 면에 악인은 잘 조직된 힘과 무력으로 경건한 자를 대적하는 자들이...

한계상황으로 들어간 사람들_최광희 목사

한계상황으로 들어간 사람들 최광희 목사_행복한교회 “하나님만 의지하는 극한 훈련도 필요해” 외줄 타기를 하는 한 서커스 단원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과 캐나다 사 이에다 강철줄을 걸어 놓고 줄타기를 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손에 땀을 쥐 면서 구경하고 있었다. 폭포에서 줄타기 묘기 그 사람은 열심히 이리 건너오고 ...

우리는 가라앉고 있다

우리는 가라앉고 있다 총회 산하에 전국의 모든 노회가 정기 봄노회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도 화기 애애한 가운데 여러 안건들을 결의함으로써 우의를 다지고 건덕에 모범을 보 인 노회들이 있다. 그런데 노회 후에 들려오는 뒷이야기들이 꼭 기쁜 승전보 만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 가운데는 입맛을 씁쓸하게 만드는 소식들이 있 기 때문이다.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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