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본질 회복과 우리의 각오_나종천 목사

교회 본질 회복과 우리의 각오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성공과 성장 욕망에 사로잡혀서는 교회 본질 세울 수 없어”     위키피디아라 불리는 인터넷 백과사전에 대단히 자존심 상하는 신조어가 한 개 등재되어 있다. 그것은 ‘개독’이라는 단어이다.   ‘개독’이란 “처음에는 가치 중립적인 말로 개신교 기독교를 줄...

기도의 도가니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새 질서 아래서 살아가는 규칙_송영찬 국장

새 질서 아래서 살아가는 규칙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성막이 세워지고 그 제사 제도가 모세에 의해서 제정된 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된 것이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모세에게 전달하신 것으로 성막은 상징적이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참 의미가 언어로써 표현되었던 것처럼 이 상징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변세권 목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총회부회의록서기 >     “곳간열쇠 내주겠다는 각오 없다면 시작하지 말아야”     올 가을은 따뜻하고 길어서 좋다. 일찍 떨어진 낙엽들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라 서성거리고 있다. 오늘따라 저 하늘도 높고 푸르기만 하다. 이내 어두움이 몰려오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언...

‘교회 도서실’을 설립해 이웃을 섬기자

‘교회 도서실’을 설립해 이웃을 섬기자     선진국이라 인정받는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볼 수 있는 광경은 전철이나 버스, 기차 그리고 공항 대합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참으로 부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선진국의 특징은 세 사람이 모이면 정치와 경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두 사람이 모이면 게임(놀이)을 ...

터진웅덩이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도들_송영찬 국장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도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예레미야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어진 첫 언약이 불완전하고 임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언약이 확립될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다(렘 31:31-34).   하나님의 새 언약 아래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그 백성의 내면에 새겨져 있다. 그것...

교회는 하나가 아닌 한 몸이다_이철호 목사

교회는 하나가 아닌 한 몸이다   < 이철호 목사, 강성장로교회, 총회부총회장 >     “중대형 교회들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개척교회가 큰 역할을 한 결과”     한국 교회는 지금 대 전환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은퇴를 하고 새로운 지도자들이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

점검해야 할 우리 교단의 현 주소

점검해야 할 우리 교단의 현 주소   우리 교단은 30년이라는 역사를 뒤로하고 있다. 그리고 30년이라는 세월은 흔히 이야기하는 데로 강산이 세 번 바뀔 수 있는 기간이다. 이 정도의 기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교단 내에 성경의 교훈에 부합하지 않은 전통이 자리를 틀 수 있는 기간이다. 물론 좋은 전통은 장려할 만하다. 그러나 개혁되어야 할 전통이...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매년 10월이 오면 개혁주의를 신봉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생각하게 된다.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그(Wittenberg) 대학의 교수였던 마르틴 루터(1483-1546)가 그곳의 대학교회의 문에 95개조를 내걸고 논의를 하기 원한 것이 발단이 되어 종교개혁의 불길이 그 당시 카톨릭 교회를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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