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성수는 신자의 기본 강령

주일 성수는 신자의 기본 강령     매 주간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안식 후 첫 날인 주일은 성도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주일은 성도들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은혜의 날이다. 우리에게 그 날이 허락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며, 성도들은 한 주간을 살아가면서 그 주일을 특별히 구별하여 받아들인다....

주일학교에서도 교리 교육 힘써야

주일학교에서도 교리 교육 힘써야     때때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리를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인간 중심주의자들은 18세 이전의 사람들에게는 종교적인 것 자체를 가르치지 말자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쟝 쟈크 루소가 그런 주장을 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런 인간 중심주의자들의 견해가 교회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

헤아릴 수 없이 큰일과 기이한 일_정요석 목사

헤아릴 수 없이 큰일과 기이한 일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이슬을 먹는 들에 핀 평범한 꽃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이적이고 초월”     욥기 5장 9절은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라고 말하며, 10절에서 비를 땅에 내리시는 것과 물을 밭에 보내시는 것을 그 예로 든다. ...

다행입니다, 그러나 두렵습니다_임형택 목사

다행입니다, 그러나 두렵습니다   < 임형택 목사, 숭신교회 >     “세속의 유혹 못 이길 것 같으면 목사직 내려놔야”     얼마 전 통합진보당이 부정선거로 위기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진보이기에 보수진영보다는 정직할 줄로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교계에서는 지도자들의 고액 도박 사건으로 홍역을 앓은 적이 있었습...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시정을”...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시정을" 서울시 시민감사, 서초구는 불가입장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새 성전 건축과 관련, 일부 도로점용은 부당하므로 이를 시정하라는 서울시 시민감사 결과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준 서초구가 재량권을 내세우며 반박에 나섰다.      서울시(시민감사 옴브즈만)는 "도로 점용 허가는 재량행...

바른 신학을 겸손하게_나경수 목사

바른 신학을 겸손하게   < 나경수 목사, 대림교회, 남서울노회장 >     “여럿이 같이 할 때 바른 신학 가능성 더 많아져”     우리는 바른 신학을 추구하는 교단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교단에 속하여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또 한편으로는 바른 신학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마음에 떠오른다.   누가 바른 신학을 가...

최고의 법으로서 ‘이웃 사랑’_송영찬 국장

최고의 법으로서 ‘이웃 사랑’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야고보 사도는 몇몇 특수한 사람들만을 차별하여 경의를 표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한다(약 2:8-9). 여기에서 말하는 이웃은 인류 전체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어느 누구든 자기가 선택한 몇몇 사람만을 상대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포...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회의 배려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회의 배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통계에 의하면 1월 말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137만 명이며 다문화가정의 수는 20여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국가, 민족 간에 물량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교통도 빈번하고 또 거주지도 국적도 옮기는 추세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 사회에도 유입된 이들로 인하여 여러 갈등이 표출되고 있...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 평화통일을 위한 제언-   우리는 에스겔 골짜기의 환상에 대해서는 매우 익숙하지만 바로 뒤이어 나오는 “두 막대기를 하나 되게 하라”는 명령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한 막대기에는 ‘유다’라고 쓰게 하셨고 한 막대기에는 ‘이스라엘’이라 쓰게 하신 후 “그 막대기를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