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_김수흥 목사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김수흥 목사 · 합신 초빙교수 >     “정당한 기도에 끝까지 매달릴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을 이길 수 있어”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이름은 ‘발꿈치를 잡은 자’ 혹은 ‘밀쳐내는 자’라는 뜻이다. 야곱이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된 데는 그의 탄생 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삭과 리...

사탄을 따르는 교인들도 있다_송영찬 국장

사탄을 따르는 교인들도 있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거짓 교리는 사탄이 교회를 공격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이 마귀적 교리는 초대 교회의 교중 가운데서도 나타난다. 그 마귀적 교리는 유대주의자들의 교리였다.   유대주의자들 중 어떤 이들이 “구원은 믿음과 은혜로만 아니라 모세 율법의 한 부...

교회의 미래는 유소년 교육에 달려있다

교회의 미래는 유소년 교육에 달려있다   올해 여름에도 각 노회 강습회에서는 구슬땀을 흘리며 찬양과 율동을 배우고 진지하게 공과를 공부하는 모습들이 가득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다음세대에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가르치려는 교육부의 노력과 강사들의 열심에 기대를 가져본다.   그리고 7월에 들어서면서 교회들은 자체 교사강습...

한 마음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자

한 마음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자   지난해 2011년 11월 1일 기독교개혁신보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이 있었다. 참석한 여러 참석자들의 좋은 의견의 개진이 있었지만 결국 개혁신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재정의 확충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기독교개혁신보를 더 나은 교단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데는 마음의 일치가 있...

토요학교를 세우자_손종국 목사

토요학교를 세우자   < 손종국 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   “놀토는 창의적 미래의 인적 자원 양성 기회”     주5일 수업제는 올해 3월부터 전국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학교 밖 체험활동 증가’, ‘충분한 휴식으로 학습효과 증대’, ‘다양한 개성과 취미 계발’, ‘가족 간 유대 강화’라는 취지로 도입...

박수를 쳐줄 수는 없을까?_유영권 목사

박수를 쳐줄 수는 없을까?   < 유영권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충남노회장 >     “속을 줄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잘 하리라는 마음으로 믿어주길”     주변을 돌아보면 요즘 우리 주변은 온통 불신의 사회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종교 단체도 그렇고, 국회도 그렇고, 하다못해 작은 사업장도 그렇다고들 한다.   P 축구선...

사회를 변혁시키는 경건의 회복

사회를 변혁시키는 경건의 회복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부산지역 CEO 초청만찬회에 강사로 초청된 자리에서 “커피 한 잔 놓고 오랫동안 기도하는 분들 중에 신뢰 있는 분을 주변에서 별로 보지 못했다”고 말하여 폭소를 자아낸 적이 있다. 평소 바쁜 일정 속에 시장 실에 찾아 온 교계 인사들 가운데 커피 잔을 앞에 놓고 길게 기도할 때 ...

여름 성경학교와 사경회

여름 성경학교와 사경회     우리는 흔히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을 장래의 거울이라 말한다. 그들이 올바르게 자라게 되면 미래가 밝을 것이며 그들이 비뚤게 자라면 미래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 가정, 국가, 사회 등 어느 집단이든 그것은 공히 적용될 수 있는 말이다.   하나님의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면 한국교회의 장...

사탄의 도전 앞에 있는 교회_송영찬 국장

사탄의 도전 앞에 있는 교회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처음 시작된 교회의 분명한 특성 중 하나는 그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사랑하고 이 사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었다는 것이다. 1세기에 기독교인들은 재산을 아낌없이 바쳐서 그들 중에 가난한 사람들이 없게 했고, 모든 사람이 조금도 부족함 없게 했었음...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