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것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_최일환 목사

낯선 것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최일환 목사, 장안중앙교회, 총회회록서기 >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약속을 의지하고 떠나는 결단 필요해”   사람들은 누구나 낯선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처음 가보는 낯선 곳과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낯선 곳과 낯선 사람을 피하려 한다. 그리고 ...

WCC와 종교혼합주의

WCC와 종교혼합주의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가 이번 가을(2013.10.28-11.13) 부산에서 개최된다. 관련자들은 WCC 총회를 한국에 유치한 것이 세계적인 사건이라 여기며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한편 일부에서는 그것을 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어떤 사람들 가운데는 신학사상은 뒤로하...

강사 선정에 질서를 지키자

강사 선정에 질서를 지키자   강단의 강도권은 교회에서 진리를 보존하고 증거하기 위한 거룩한 직분이다. 따라서 바른 강도권은 바른 교회의 권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당회와 노회, 총회는 바른 강도권을 드러내고 보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런데 작금 총회(총회 주관 집회)와 교회의 강단이 바른 강도권에 의해 집회를 하고 있는가 할 때, 우...

현대 사회에서 신자의 삶이 가지는 의미

현대 사회에서 신자의 삶이 가지는 의미   < 김영규 교수 >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하나님의 형상 빛내며 버티는 것이 인류의 과학 기술보다 위대해”     신문이나 잡지 및 방송 등의 대중 매체들은 읽을거리나 이야기 거리 혹은 ...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 유감_송영찬 국장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 유감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지난 40-50년 동안 신학계에서는 소위 ‘바울에 대한 새 관점’(the New Perspective of Paul, NPP) 학파들로 인해 신학적 학문의 열기가 고조되어 왔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이 학파의 거장으로 알려진 톰 라이...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 유...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 유감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지난 40-50년 동안 신학계에서는 소위 ‘바울에 대한 새 관점’(the New Perspective of Paul, NPP) 학파들로 인해 신학적 학문의 열기가 고조되어 왔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이 학파의 거장으로 알려진 톰 라이트의 ...

‘세습방지법안’ 부결에 대한 유감_강경민 목사

‘세습방지법안’ 부결에 대한 유감   < 강경민 목사, 총회 부서기, 일산은혜교회 >     지난 98회 총회는 경기북노회가 헌의한 ‘세습방지방안’에 대한 헌의안을 부결시켰으며 기독교개혁신보는 654호 사설에서 ‘소위<세습방지 법안>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세습방지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 이 문...

참된 신자가 가야할 거룩의 길

참된 신자가 가야할 거룩의 길   참된 신자에게 있어서 믿음과 회개는 늘 함께 간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중생, 곧 거듭남에 따르는 새 생명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하늘로부터 난 새 생명은 필연적으로 참된 믿음과 진정한 회개를 수반한다. 이것은 거룩한 새 생명이 지니는 당연한 특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지닌 신자는 성 삼위 하나님에 대한 ...

정의라는 이름의 함정을 배격하자

정의라는 이름의 함정을 배격하자   사회의 불의와 부조리에 대하여 사회의 정의를 외칠 때, 우리가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그것은 사회의 정의 그 자체에 머물고 만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사회 정의 그 자체가 곧 하나님 나라의 의로 오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불신자들의 정의 개념과 신자들의 정의 개념을 마땅히 구분해야 한다. 성...

타잔의 실수: 사자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_정요석 ...

타잔의 실수: 사자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   “사람들이 이 땅에서 해보는 모든 시도들은 한계 있기 마련”     제가 어렸을 때 타잔이라는 프로그램이 한창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타잔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으려는 사자를 제압하면서 다시 한 번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으면 그냥 두지 않겠다고 경고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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