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꿈을 심는 교회_임영문 목사
자녀에게 꿈을 심는 교회
임영문 목사/ 부산 평화교회,부산노회장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다음 세
대를 준비시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세
대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키우라고 하십니다.
다음 세대의 일군들 키워야
신명기 6장 2절은 “곧 ...
원로목사의 예우에 관하여_김용재 목사
원로목사의 예우에 관하여
김용재 목사_경기서노회 노회장, 하안장로교회
어느 원로 목사님이 이사를 하여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하면서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 하였더니 “요새 교회를 찾느라 고생이네”
하십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속으로 ‘교회를 은퇴하거나 교회에서 원로
목사로 추대되어도 갈 곳이 없는 목사가 ...
‘창조주 찬양 주일’을 기념하며_정계헌 교수
‘창조주 찬양 주일’을 기념하며
“생명의 신비,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어”
정 계 헌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생물학 박사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
리 아름다운지요.”
5월 마지막 주는 창조주 찬양 주일입니다.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매...
그리운 대통령의 자아상_변세권 목사
그리운 대통령의 자아상
변세권_온유한교회 담임목사, 강원노회장
높지 않은 하늘에서 시끄럽게 우는 새벽 까치소리에 잠을 깼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왔는데도 그 자리에 모여 있었다. 처음에는 얄미운 생각도 들었지만
마치 인생은 함께 모여 지지고 볶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부딪치며 사는 인생
대통령께서 지난번에 한미자유...
다 큰 합신 선교사 자녀들을 기억하며_최종설 장로
다 큰 합신 선교사 자녀들을 기억하며
최종설_새하늘교회 장로
지난 3월 24일 합신 세계선교회 내의 ‘선교사 및 선교사 자녀 복지 위원
회’ 주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동성교회(안두익 목사)의 호스트로 진행된 모임을 통해 부모와 떨어져서 대
학 생활을 하는 자녀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는데...
부모는 자녀의 자화상_장석진 목사
부모는 자녀의 자화상
장석진 목사_볼티모어 온누리사랑교회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달라 보인다. 사랑의 안경을 쓰면 사랑
스럽게 보이고 미움의 안경을 쓰면 밉게 보일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인기리
에 방영되는 TV법정 쇼 ‘판사 주디, 주디, 주디’를 주도하는 분은 뉴욕가
정법원의 판사인 주디 샌들린이다.
편견 따라...
자녀들에게 보여야 할 모범_전 현 목사
자녀들에게 보여야 할 모범
전 현 목사/ 화평교회, 총회서기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오늘날도 성도들에
게 신령한 감화를 주며, 지적으로는 교훈을 주고, 정적으로는 책망을 주고,
의지적으로는 바르게 하며 의의 사람으로 만드는 책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
은 몇 가지 사항을 지적해 둔다.
신령한 감화를 주...
지금은 눈물을 흘려야 할 때_나종천 목사
지금은 눈물을 흘려야 할 때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
지금 한국교회는 안팎으로부터 거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도울 선생은 요한
복음 강의를 하면서 한국교회에 대해 쓴 소리를 서슴치 않았다. 얼마 전
MBC-TV에서는 그 유명한 몇몇 대형교회 문제를 ‘뉴스 후’라는 프로그램으
로 방영했다.
도전 받고 있는 한국교회
‘뉴스 ...
자랑할 게 예수밖에 없어서_남웅기 목사
자랑할 게 예수밖에 없어서
남웅기 목사_바로선교회
자랑은 사람 사는 낙(樂)중에 하나입니다. 직장 좋은 사람은 그 직장을 자랑
하고, 학벌 좋은 사람은 학벌을 자랑합니다. 그런 사람은 누군가 직장을 물
어주기를 바라고, 기회만 되면 출신학교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랑거리 만들며 살아
그래서 뛰어난 자랑거리가 있는 ...
4월의 묵상(默想)_허태성 목사
4월의 묵상(默想)
허태성 목사_은곡교회
흔히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부른다. 마침 올해 4월 첫 주간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
가신 고난주간이고 보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아주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주님 죽으신 잔인한 달 4월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