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의 ‘악령’과 성령의 목회_손성은 목사

도스토옙스키의 ‘악령’과 성령의 목회  손성은_삼일교회 목회의 이상은 무엇일까? 목회는 그리스도인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다. 성 령으로 믿게 되어 살아나게 되었다면 계속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것이 다. 바울 사도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그렇게 권면했다(갈 5:25). 그렇다면  이상적인 목회도 성령으로 행하는 목회라고 해야 한다...

성숙한 노회와 교회_전홍구 목사

성숙한 노회와 교회 전홍구 목사_평안교회,경기중노회장 어느덧 목회를 시작한지 20여 년이 되 가고 있다. 교회를 섬기며 노회와 총 회도 섬기는 위치가 되었다. 교회를 섬겨오는 과정 속에 뿌듯한 일도 많았지 만 아쉬운 일도 많이 있었다.  목사이기 전에 사람부터 되라 주님께 사명자로 부름을 받고 신학공부를 시작할 때 한 교수님께서...

정치는 교회가 해야 할 일 아니다 _나택권 장로

정치는 교회가 해야 할 일 아니다 나택권_호산나교회 장로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정치적 문제들로 인해 매우 혼란스럽다. 17대  대선에 대한 후유증과 18대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계파간의 갈등, 그리고  새 내각의 임명과 관련한 잡음을 비롯해 최근 쇠고기 수입 문제 등으로 전국 이 어수선한 실정이다.  혼란스럽게 보이는 한...

그래도 당신들만은 달라야 한다_이선웅 목사

그래도 당신들만은 달라야 한다 이선웅 목사_부총회장, 남문교회 최근 기독교인들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을 조사한 조사 결과를 보면 매우 심 각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가 “기독 교인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보다 더 나은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 렇지 않다”고 답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밥이냐? 윤리냐?_남웅기 목사

밥이냐? 윤리냐? 남웅기 목사_바로선교회 예수께서 세례 받으신 후 광야로 나가셨습니다. 성경은 그 목적을 마귀에게  시험받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시험관인 마귀를 성경에서 유혹자(tempter) 로 표현했지만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이란 잘못된 길로 이끄는 ‘유혹’ 의 의미가 아니라 합격여부를 판가름 짓는 평가의 의미가 더 많다고 생...

2008총선과 직분의 의미에 대한 단상_최재호 기자

2008총선과 직분의 의미에 대한 단상 최재호_본보 객원 기자 2008 총선이 끝났다. 총선결과를 두고 이런저런 추측과 전망이 뒤를 잇고 있 으며, 정치권은 주판을 퉁기며 자신들의 세 불리기에 분주하다. 매번 되풀이 되던 풍경이라 낯설지도 않다. 우여곡절 끝에 끝마친 총선 그런데 금년 총선을 앞두고 그렇게 큰소리치던 ...

우리 사회 포악의 어둠을 누가 걷어낼 것인가?_강성일 ...

우리 사회 포악의 어둠을 누가 걷어낼 것인가? 강성일 목사_세영교회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요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신체적 성적 폭행을 당함 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생명의 손상과 정신적 육체적 폐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근래에는 점점 더 포악해 지고 잔인하여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 에 아픔을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피해를 당...

불평등 해소에 교회가 나서야_장귀복_목사

불평등 해소에 교회가 나서야 장귀복_목사, 새일산교회 허도산 씨가 지은 “세계의 명 연설”이란 책이 있다. 케네디, 플랭크린, 루 주벨트, 링컨, 처칠, 나폴레옹, 히틀러 등 인간과 세계와 역사를 바꾸어 놓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설 100여 편이 그 책에 담겨 있다.  화제가 된 빌게이츠 졸업연설 그런데 작년에 개인적 생각...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들_허태성 목사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들 허태성 목사_강변교회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L씨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네 모녀(母女)를 피살 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한 시절 수 차례 골든 글러브 상을 받았으며 소속 된 팀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아 MVP까지 차지한 야구계의 스타였다.  영원한 세계 동경하는 사람들 그는 야구를 그만 둔 ...

문제는 사람이죠, 사람이 맞습니다_최영묵 목사

문제는 사람이죠, 사람이 맞습니다 최영묵 목사_화곡언약교회 새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래도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기대를 해본다. 너무 큰 기대였던가? 시작의 축제와 희망의 설렘은  점점 더 멀리 약자들을 외면하기 시작한다.  약자들 외면하지 않는 새 정부 되길 인수위원회의 야심에 찬 교육 정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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