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_이주형 목사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이주형 목사_오정성화교회 오래 전 어느 교수가 논문을 쓰기 위해 조사한 것 중 하나가 ‘가난하게 사 는 동네와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요인이 있었다’ 고 말한 적이 있다. 대박집은 잘 되는 이유가 있고, 쪽박집은 안 될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다는 말이다.  대박집...

경쟁과 평등_남웅기 목사

경쟁과 평등 남웅기 목사, 대구 바로선교회 "평등은 교회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 윤리 개념"  사울 시대가 끝나갈 즈음, 다윗은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 몸을 의탁했습니 다. 다윗의 망명지는 블레셋의 시글락 성읍이었습니다. 다윗의 부재중에 아 말렉 사람들이 시글락을 침공, 성읍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다윗의 아내를  비롯한 많은 아녀자...

모처럼 좋은 모습 보여 주었다_이선웅 목사

모처럼 좋은 모습 보여 주었다 이선웅 목사_남문교회 지난 12월 중순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데다가 태안 앞 바다에서의 기 름 유출 사고까지 겹치는 바람에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더 분주하게 만들었 다. 그런 가운데서도 너무 감사한 것은 태안 해변의 기름 방재 작업에 많은  사람이 봉사 대원으로 참여한 일이라고 하겠다. 자원봉...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_나택권 장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나택권 장로_호산나교회 지난 2002년 12월 대선 이후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이래 5년이 지난 지금 정 치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한반도 안보 역시 북한문제로 안개 속이다. 또한 많 은 젊은이들은 직장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고, 빈부격차가 확대되었으며, 서 민들은 살기가 더 어려워졌고, 일부 공직자들...

상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이들을 위한 성탄절_김용봉 목사...

상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이들을 위한 성탄절 김용봉 목사_신석교회 2007년은 한국 개신교가 큰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단기 선교팀의 아프칸 피랍 사건으로 인터넷에서 반기독교 정서가 소용돌이 쳤던  기억이 너무 컸고 충격적이었다. 이렇게까지 거친 언어로 비난한다는 것은  예상 못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

교육에 대한 교단적 대책 시급하다_손종국 목사

손종국_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교육에 대한 교단적 대책 시급하다 기독교교육현장이란 ‘기독교교육이 일어나는 자리’를 의미한다. 기독교교 육이 일어나는 자리란 ‘구원이 일어나고 경험되는 자리’를 뜻한다. 그것 은 단순히 어떤 내용이 교사에 의해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또 수용되는 물리 적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전...

미래의 성실한 교회로 거듭나자_박형용 교수

박형용_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래의 성실한 교회로 거듭나자 산타야나(George Santayana)는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은 사람은 잘못을 재 연하게 된다”는 금언을 남겼다. 그렇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교훈 을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역사의 흐름 속에 인간의 타성과 습성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하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앞으...

스트레스는 내가 해결해야 할 사항 아니다_김수흥 목사

김수흥_합신 교환교수 스트레스는 내가 해결해야 할 사항 아니다 스트레스(stress)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 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국립국어연구 원에서 만든 ‘표준국어 대사전’에는 ‘긴장, 불안, 짜증’으로 풀어놓았 다. 캐나다(Canada)의 내분비학자 H. 셀리...

우리는 부흥을 원하는 만큼 회개를 원하는가?_김기영 목...

김기영_화성교회 목사 우리는 부흥을 원하는 만큼 회개를 원하는가? 교회마다 교역자마다 부흥을 원하는 마음은 간절하다. 그만큼 회개하는 마음 은 간절한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마음이 간절 한 만큼 자신이 변화되기를 그렇게 원하는가? ‘나는 더 이상 변화할 수 없 어’ 라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세상이 변화하기를 기다...

1 : 400_홍문균 목사

1 : 400 홍문균 목사_주은혜교회  “우리에게 자랑할 것 하나도 없어” 사사 기드온 시대 때 이스라엘과 미디안 사이에 물러설 수 없는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삿 7-8장). 이때 이스라엘 군은 3만 2천, 미디안 군은 13만 5천 이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군사력의 비율로는 1:4였습니다.  처음부터 중과부족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