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고난_가정호 목사

목회와 고난<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고난의 길도 감사함으로 걷고 싶습니다" 고난을 잘 감당하는 목회에 본을 보여주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속적인 행복목회, 숫자만 늘리는 성장목회 등 이런 거 말고 말입니다. 목회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감당하는 일이고, 십자가를 지는 일인데 왜 자꾸 행복의 비결과 사람과 재물을 많이 ...

교육 현장 유감_김원광 목사

교육 현장 유감 < 김원광 목사, 중계충성교회 >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  한 대학가 거리에 차를 세우고 제법 오랜 시간 물건을 사러 마트에 들어간 가족들을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이었는데, 차 안에 앉아 나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을 ...

섬김에 따르는 상처_정도열 목사

섬김에 따르는 상처 < 정도열 목사, 경북노회 노회장, 한마음교회 >   “모든 섬김에는 상처와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섬긴다는 말이 너무 남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가 되면서 섬김의 리더십이 모든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김에는 많은 상처와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

총회의 직무와 헌법 정신_나종천 목사

총회의 직무와 헌법 정신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각 상비부와 위원회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헌법 정신 존중해야”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100회 총회 회의 진행과 결과를 놓고 기독교개혁신보에 기고한 여러 측면의 글을 통해 교단을 사랑하며 앞으로 교단의 나아갈 바를 조심스럽게 격려를 곁들어 충언함을 보면서 합신...

족장시대의 재물관_김덕선 목사

족장시대의 재물관 < 김덕선 목사, 예람교회 >   “단순한 재물의 차원이 아니라 구원의 차원과 연관되어 있어”      족장시대는 부족사회를 말하는 것으로 가장 작은 단위를 이루고 있는 ‘가족’, 그리고 가족들이 모인 ‘씨족’, 그보다 더 큰 단위인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족장 시대에 재산은 개인에...

고유한 맛!_홍문균 목사

고유한 맛! < 홍문균 목사, 총회 서기, 주은혜교회 > “잡다한 세상의 이치를 뒤섞은 믿음은 신앙의 고유한 맛 변질시켜”   사역 차 C국을 갈 때마다 최근 약간의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식사에 대한 조그마한 어려움입니다. 주로 만나는 분들이 그 지역 분들이라 음식의 향이 매우 제게는 독특합니다. 수년째 섬...

합신 총회 100년의 의미와 새로운 출발_남웅기 목사

합신 총회 100년의 의미와 새로운 출발 <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   “성공의 금자탑 쌓는데 전념하는 것은 신사참배 같은 부끄러운 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가 마침내 100회를 맞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사실 조선예수교장로회 창립총회는 당시 이미 7개 노회가 조직된 가운데 ...

초심과 희생의 열정 필요한 때_박성호 목사

초심과 희생의 열정 필요한 때 < 박성호목사, 푸른초장교회 >   “처음 시작할 때의 개혁을 위한 희생과 열정 다시 찾아야 할 것”     얼마 전 오랫동안 함께 뜻을 나누었던 모선교회 동역자들과 신안군의 H도(섬)를 다녀왔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솜씨를 보면서 오랜 만의 달콤한 휴식의 시간도 가질 ...

한국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갑시다_박발영 목사

한국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 박발영 목사, 한우리교회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사는 길은 예수를 만나는 길 밖에 없어”   성경은 한 주제로 된 한 권의 책이다. 그 한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것은 ...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_홍문균 목사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 홍문균 목사, 주은혜교회 > “우리가 받은 은혜는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신비이며 기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가난하지 않습니다! 매우 부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매우 고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절박하지 않습니다! 매우 초연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