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모임, 갱신과 참여를 기대한다 

교회연합모임, 갱신과 참여를 기대한다  김재성 교수/ 합신 지금 한국기독교의 대 사회적인 대표기관으로서 하나된 조직체가 출범하느냐 를 놓고서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 협의회가 하나의 기구로 발전하느냐를 놓고서 논의하던 중에, 가입 교단이나  교세 면에서 훨씬 작은 규모인 교회협의회 측에서 반발함으로써 ...

이 세대의 교회가 서 있어야 할 위치

이 세대의 교회가 서 있어야 할 위치 송영찬 국장 최근 몇년 사이 교회들이 세상일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대 사회 활 동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교회의 힘이 강해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특히 대형화된  교회들이 많아짐으로써 이제 교회도 어엿하게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드 높이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는 점도...

교회의 사회 참여와 책임

교회의 사회 참여와 책임 송영찬 국장 최근 우리 사회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 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지난 선교 100년 동안 한국 교회가 우리나라 근대화 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는 점을 높이사고 있으며 최근 급속하게  해체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심리적, 도덕적 해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의 사 ...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추문들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추문들  최근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하여 통곡하 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사는 사람들로서 정의 와 평화의 구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교회가 어떤 특정 한 정당이나 어떤 입장만을 편드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할 일이 다. 교회는 이 세상의 기...

과거사 청산’과 진정한 회개

과거사 청산’과 진정한 회개 김영재 교수/ 합신  정부와 여당이 ‘과거사 청산’을 정책으로 내세워 실행하려고 한다. 그런 일 은 제 삼의 기관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막무가내다.  해방 이후에 친일 인사들은 한 때 ‘민족 반역자’로 간주되었다. 북한에서 는 친일파가 완전히 거세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공산주의 사회 혁명의 한 과...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하지 말라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하지 말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이 국가 체제를 갖추는 것과 함께 주어진 시내 산 언약은 하나님 나 라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공평과 공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 의 나라로서 세속 국가와 다른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속성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보다도 인간성의 소중함...

장로교회의 총회에 거는 기대

장로교회의 총회에 거는 기대 김재성 교수 본 교단을 비롯하여 한국 장로교회가 매년 모이는 총회를 통해서  나아갈 진로를 점검하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일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일이다.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바와 같이, 사도들과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총회로 모여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담아내기 위해서 건전한  토론을 통...

한국 교계는 이단의 온상인가?

한국 교계는 이단의 온상인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정영진 목사, 이하 예장연)에서 발행 한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자로 인해 한국 교계는 또 한번 이단과 사이비 문 제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관련 보도 기독교개혁신보 356호 1, 2, 3 면). 그렇지 않아도 이단,...

기독교 교회의 정체성 회복이 시급하다

기독교 교회의 정체성 회복이 시급하다 김재성 교수/ 합신 최근 우리 한국사회의 각종 현장에서 드러나는 문제 중에 하나는  정체성 부재로 인한 혼돈이다. 날이 새고 나면 여당과 야당 사이에 국가의 정 체성 논란으로 짜증스러운 논쟁거리가 들려오고 있다. 우리 한국 사회는 과 연 우리가 문화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의심하게 하는 사건들이 ...

교회는 주의 날에 예배해야 한다 

교회는 주의 날에 예배해야 한다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정부의 주도와 결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주 5일 근무제도가 시행되 게 되었다. 주 5일 근무제 시행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근로자 측과 경영자 측 은 서로가 찬반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으나 이제는 원만히 정착되기를 바라야  할 뿐이다.  이 계획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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