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박형택 목사_북서울 노회
“흥하는 것뿐 아니라 망하는 것까지 미국교회 따라하는 한국교회”라는 어
귀는 은준관 실천신학대학원 총장의 강연제목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한국
교회는 미국교회를 닮았을까? 한국교회는 30년을 터울로 미국교회가 흥하고
쇠퇴하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은 총장은 주장하고 나섰다....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박범룡 목사_송탄제일교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
라”는 소위 문화 명령은 출산과 양육뿐 아니라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신앙
을 다음 세대에 전하라는 사명도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주일학교 특히 중고등부의 현실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 세영교회
우리 합신 제91회 총회가 그 개회를 위한 소집이 이미 공고되었다. 총회는
연륜이 쌓일 때마다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성이 증대되어야 한다. 동시에 총
대간에는 화목과 연합의 만남의 기회가 됨으로써 더 힘찬 대열을 이루어 회
기를 거듭할수록 역사의 흔적을 힘차게...
다원화시대에 기독교가 배타성을 버려야 전진할 수 있다
다원화시대에 기독교가 배타성을 버려야 전진할 수 있다
박형택 목사
다원화시대에 타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시각이 바뀌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과거 이스라엘 시대와 오늘의 시대를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
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삼으셨다. 그들
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었...
91회 총회의 과제와 기대
91회 총회의 과제와 기대
박범룡 총회장_송탄제일교회
역사에서 배우지 않으면 미래가 어둡다. 온고지신(溫故之新)이라는 말도 있
다. 91회기 총대들은 과거의 역사를 참고하여 논쟁적이며 사소한 일에 집착
하기보다 생산적이며 창조적 총회가 되도록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
1. 과거 지향적이기보다 미래 지향적이기를 기대한다.
우리...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세영교회
어언 우리 대한민국 조국 광복이 61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감회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나는 역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애국심을 발휘해야 할 것이
다. 나라를 잃고 억압과 설움, 핍박과 탈취 등을 무참히 당했던 당대의 선조
와 광복 시대에 태어난 세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
이단 옹호자는 이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
이단 옹호자는 이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
박형택 목사
2004년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에게 ‘해방의 해’였다. 무려
120개 교단이 연합해 만들었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예장연,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가 6월에 펴낸 「정통과 이단」 때문이다.
「정통과 이단」이 몰고 온 파장은 심각했다. 김기동 이초석 박옥수...
한국 교회의 위기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 교회의 위기 어떻게 할 것인가?
박범룡 총회장_송탄제일교회
한국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
선 위기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 의식이 없으면 대비가 없기 때문
이다. “항상 깨어 있으라”는 성구는 항상 위기 의식을 느끼고 살 것을 요
구하고 있다. 위기 의식은 또한 문제 의식이다...
교회, 교단의 힘이 갖는 이익과 위기
교회, 교단의 힘이 갖는 이익과 위기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
힘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고 힘의 역량이 크면 그만큼 큰 일을 할 수 있
다. 그러나 문제는 이 힘이 어떻게 형성되며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
라 그 힘은 이익이 되거나 아니면 그 힘이 위기를 만드는 발판이 되는 분기
점에 이르게 된다. 이 사실은 교회사에서나 일반 역사에서 ...
릭 워렌 목사의 방문이 남긴 영향력
릭 워렌 목사의 방문이 남긴 영향력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지난 7월 1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목적이 이끄는 교회 컨퍼
런스”가 열려 2만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황을 이루었다. 릭 워렌 목사(새
들백교회)가 주강사로 나선 이 집회에서는 시종 목적이 이끄는 교회와 건강
한 교회가 강조되었다.
또한 저녁 7시 상암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