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 교회 활성화 위원회에 거는 기대

미자립 교회 활성화 위원회에 거는 기대 우리 합신 교단의 발족 25주년을 맞이하고서야 우리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겹게 복음에 헌신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를 위한 특별 위원회가 운 영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분야의 일의 중요성은 여러 ...

교단의 ‘비전2010위원회’에 바란다 

교단의 ‘비전2010위원회’에 바란다  안만수 목사_부주필,화평교회 우리 교단에 비전2010위원회가 새롭게 발족하게 되었다. 이 위원회는 5월 우 리 교단 창립 25주년 기념대회 때 이미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가 지난 총회 에서 결의되었다. 이 위원회는 우리 교단의 2010년까지의 비전과 방향을 제 시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

폐쇄적인가 아니면 개방적인가?

폐쇄적인가 아니면 개방적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91회 총회가 끝난 지 두 달이 가깝지만 짚고 넘어 가야 할 문제가 있다. 이것은 두 달 전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으로의 문제이 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 가지 면에서 26년이 지난 지금 과거의 모습과 현재 의 모습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긴급동의안으로 총회에 상정된 합동측과의 교류 건에 대...

기독 언론의 정상화 대책은 없는가?

기독 언론의 정상화 대책은 없는가? 송영찬 목사_본본 편집국장 작금 교계에서 발행되고 있는 신문들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소위 초교파지 로 불리는 이들 신문들은 아직도 70년대식 ‘산상 축복 신유 성회’를 비롯 해 80년대부터 봇물을 일으킨 ‘교회 성장 세미나’ 류의 기사와 내용들이  대거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순복음교회 식의 각종 축...

양심의 자유 행사 어디까지 가능한가? 

양심의 자유 행사 어디까지 가능한가?  송영찬 국장_본보 편집국장 현재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날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시위와 데모가 난 무하고 있다. 왜 그런가? 각자가 자기 권리를 찾자는 양심의 호소라고 생각 한다. 거기에는 이기적인 요구도 있고 객관적인 주장도 있을 수 있다. 그러 나 둘 중 어느 쪽이든지 폴리스라인(Polic...

북한 핵실험과 성도들의 삶의 자세 

북한 핵실험과 성도들의 삶의 자세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9일 보도되자 놀라움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 인 채 시민들의 마음은 흘러 다녔다. 또 전쟁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등의 걱 정 어린 말들과 대화들이 오갔다.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과거  협박이 현실화될까 걱정들을 하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용서와 존중”의 복음문화로 사회에 기여해야

“용서와 존중”의 복음문화로 사회에 기여해야 강성일 총회장_세영교회 복음문화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그 구원받은 백성된 삶의 도리, 즉 계명과 구원의 복음에 따른 삶의 규범을  따라 살아서 그 삶들이 생활 속의 문화가 되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회 문 화를 복음적 사회 문화로 건전하게 영향을 미치는...

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박형택 목사_북서울 노회 “흥하는 것뿐 아니라 망하는 것까지 미국교회 따라하는 한국교회”라는 어 귀는 은준관 실천신학대학원 총장의 강연제목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한국 교회는 미국교회를 닮았을까? 한국교회는 30년을 터울로 미국교회가 흥하고  쇠퇴하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은 총장은 주장하고 나섰다....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박범룡 목사_송탄제일교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 라”는 소위 문화 명령은 출산과 양육뿐 아니라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신앙 을 다음 세대에 전하라는 사명도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주일학교 특히 중고등부의 현실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 세영교회 우리 합신 제91회 총회가 그 개회를 위한 소집이 이미 공고되었다. 총회는  연륜이 쌓일 때마다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성이 증대되어야 한다. 동시에 총 대간에는 화목과 연합의 만남의 기회가 됨으로써 더 힘찬 대열을 이루어 회 기를 거듭할수록 역사의 흔적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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