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다운 정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스도인다운 정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자
최근 한국사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바람직한 정치 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이것은 올해가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
나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기존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강한 불만이 크게 작용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불만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 현실이
너...
정치지도자와 교회지도자 말의 권위를 생각하며
정치지도자와 교회지도자 말의 권위를 생각하며
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뭔지를 모르고 있는 국가 최고지도자의 무책임한 말
이 백성들의 마음에 심각한 근심을 끼치고 있다. 그로 인한 2007년도 한 해
우리 대한민국호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를 수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
다. 지난 4년 동안 참으로 충격적이고도 아찔한 말들을 너무 많이 해 국민들...
총회의 균형 발전은 불가능한 일인가?
총회의 균형 발전은 불가능한 일인가?
좋은 나라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해야 된다.
정치는 잘하는데 백성들은 가난하다거나 경제적으로는 넉넉한데 사회가 복잡
하다거나 백성들의 문화 수준이 낮으면 좋은 나라라고 말할 수는 없다.
지도자도 균형 잡힌 사람이 좋다. 균형 잡힌 사람이 균형 잡힌 일을 하기 때
문이...
ARS 060-700-8291 를 열나게 해야 한다
ARS 060-700-8291 를 열나게 해야 한다.
우리 교단이 제91회기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 중 하나가 목회자 최저생활 대
책위원회의 사업이다. 이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재정이 필요한
데 이를 위한 재정을 위해 ARS헌금을 할 수 있도록 총회서 결의하여 시행하
게 되었다. 아직은 홍보 기간이기는 하지만 이미 본보를 통해 개통...
2007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단의 자세
2007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단의 자세
2007년은 우리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뜻 깊은 한 해가 되고 있다. 1907년 평
양에서 시작된 대부흥 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동시에 1937년 평
양에서 있었던 한국 기독교 역사의 치욕적인 사건인 신사참배 결의 70주년
이 되는 해이다. 이 역사적 새해를 맞이한 우리 합신 교단은 어떤...
목회자 연장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목회자 연장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
50년 전만 해도 GNP 50$도 못되던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경제 규모로 세
계 11위의 선진국으로 뛰어들 수 있었던 역량은 교육에 있다는 사실을 누구
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국교회가 이처럼 성장하고 세계를
향해 선교할 수 있었던 것도 신학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
...
숫자의 미혹, 그 달콤한 유혹
숫자의 미혹, 그 달콤한 유혹
사람들은 항상 숫자에 관심을 가지고 산다. 돈의 많고 적음을 말할 때도 얼
마나 가졌느냐? 물건값을 말할 때도 얼마짜리냐? 사업할 때도 얼마나 벌었느
냐? 월급은 얼마나 받느냐? 이런 숫자에 관한 것들이 사람들을 종종 기쁘게
도 하지만 미혹도 한다. 다윗도 숫자의 미혹을 받은 적이 있었다. 반면에 모
세는 하나...
기독 청년의 결혼 문제: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기독 청년의 결혼 문제: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오늘날 어느 교회에서나 결혼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마땅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독 청
년들이 직장 생활에서 생의 반려자를 만나기가 무척 어렵다. 직장에서 누가
예수 믿는 사람인지가 잘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미자립 교회 활성화 위원회에 거는 기대
미자립 교회 활성화 위원회에 거는 기대
우리 합신 교단의 발족 25주년을 맞이하고서야 우리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겹게 복음에 헌신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를 위한 특별 위원회가 운
영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분야의 일의 중요성은 여러 ...
교단의 ‘비전2010위원회’에 바란다
교단의 ‘비전2010위원회’에 바란다
안만수 목사_부주필,화평교회
우리 교단에 비전2010위원회가 새롭게 발족하게 되었다. 이 위원회는 5월 우
리 교단 창립 25주년 기념대회 때 이미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가 지난 총회
에서 결의되었다. 이 위원회는 우리 교단의 2010년까지의 비전과 방향을 제
시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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