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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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흥운동을 하라(2)
-해방과 6.25동란 전후로 한국 교회는 어려운 현실적인 상황에서 신흥종교와
신비적인 이단 등의 출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 부흥과 복음전파를
위하여 부흥운동이 계속되게 하셨다. 이성봉 목사, 박재봉 목사, 박용묵 목
사 등 훌륭한 부흥사들의 활약이 침체속의 한국 교회를 일으켰다. 1960...
건강한 여름철 보내기
여름의 덥고 습한 기후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자율신경 실조를
일으키기 쉽고 초조해진다든지 불면증으로 머리가 무겁고 몸이 나른해서 만사
가 귀찮게 된다. 소위 여름을 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덥다고 찬 음료나 담백
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식욕부진,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생긴다.여름에 기운
없고 자주 피곤하다는 사람이 많다. 먹는 것도 ...
신창원 증후군과 도덕적 해이
연일 우리 나라 곳곳에서 들려오는 갖가지 죄악들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
다. 인간의 본질이란 죄와 타락으로 오염되어 심히 부패하였다. 부패한 인간
사회에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초점 속에 등장하는 이 사회의 썩은 냄
새들 때문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 연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대형사건들과
사고들은 인간의 악함을 경쟁적으로 입증하고 있으며...
총회’와 교단의 명칭 구분해서 사용해야
총회'와 교단의 명칭 구분해서 사용해야
우리 교단의 명칭을 호칭할 때면 망설여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 안
에서는 단지 '교단'이라고만 호칭하면 되겠지만 그 '교단'의 명칭이 무엇이냐
고 물어올 때 적합한 명칭 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문공부에서 우리 교단을 구분할 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B)이
라고 호칭한다. 이는 광주 ...
총회 선교부 수련회 가져 – 21세기 대비 ...
총회 선교부 수련회 및 실행위원회 가져
21세기 대비위해 선교부 정관 수정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예랑교회(신현두 목사)에서 선교부 실행위원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선교부 실행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는 유기남 선교사가 '선교사와 정신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유 선교사는 ...
제천전원교회 사모 교통사고 – 치료비 막막
제천전원교회 사모 교통사고
1년이상 장기치료 진단 최하 5천만원 치료비 예상
전형적인 농어촌교회로 비용 막막 각 계 도움 절실
제천전원교회(최태남 목사) 김미희 사모가 7월 16일 오후 2시경 제천-충주간 국도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김미희 사모 혼자 승합차를 운전하고 가던중 그동안 각종 교회 행사가 겹쳐 피곤한 상태에 있다가 졸음운전으...
제5차 교역자여름집회 –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제5차 교역자 여름정기 집회
8월 23일∼24일 염광교회
'지난 2천년의 신학과 미래의 신학' 주제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주최
개혁주의 성경연구소에서는 오는 8월 23일(월) 정오 12시부터 24일(화)까지 서울 은평구 녹번동 소재 염광교회(조병수 목사)에서 제5차 교역자 여름정기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2천년의 신학과 미래의 신학'이란 주제...
빌리온선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빌리온 선교회 창립
개척선교, 지도자 및 제자 훈련, 전문인 사역에 주력
개척선교에 우선 순위를 두고 현지 사역자 및 지도자들에 의한 개척을 두고 협력하기 위해 설립된 빌리온선교회(회장 양영학 선교사)가 7월 17일 동선교회 사무실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갔다.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는 1부...
지역적 특성 살린 농어촌교회 방향설정
지역적 특성 살린 농어촌교회 방향설정
농어촌교회 자질 향상 위해 도시, 농어촌 교회간 초청 방식 도입해야
총회농어촌부 7월 12-15일간 충남지역 17개 농어촌교회 탐방 마쳐
총회농어촌부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종화 목사)는 2001년 도농선교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7월 12일부터 4일간에 걸쳐 충남지역 17개 농어촌교회를 탐방했다. 이번 ...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한국 개신교 선교 100주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979년, 당시 예장합동
64회 총회는 미리 예견된 대로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되는 양극단의 길을 선
택하고 말았다. 오랜 교권의 횡포와 총신이사회의 학원 장악에 대항하는 학
생들과 교수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각기 다른 길을 선택하고 만 것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