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기독교개혁신보
19781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적 특성 살린 농어촌교회 방향설정

지역적 특성 살린 농어촌교회 방향설정 농어촌교회 자질 향상 위해 도시, 농어촌 교회간 초청 방식 도입해야 총회농어촌부 7월 12-15일간 충남지역 17개 농어촌교회 탐방 마쳐 총회농어촌부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종화 목사)는 2001년 도농선교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7월 12일부터 4일간에 걸쳐 충남지역 17개 농어촌교회를 탐방했다. 이번 ...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한국 개신교 선교 100주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979년, 당시 예장합동 64회 총회는 미리 예견된 대로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되는 양극단의 길을 선 택하고 말았다. 오랜 교권의 횡포와 총신이사회의 학원 장악에 대항하는 학 생들과 교수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각기 다른 길을 선택하고 만 것 이다. ...

저 사람도 직분자인가?

일부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의 부패타락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유당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의 역사와 함께 부패의 고리도 길게 이어 오고 있다. 비근한 예로 고급옷 로비사건과 고위 공안당국자의 파업 사주사 건 등은 국민적 분노를 갖게한 사건이었다. 뇌물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고  공의가 흐려지고 국민적 지지와 호응을 상실하게 되며...

‘관상(觀想)기도’의 실상을 밝힌다_림헌원 목사

‘관상(觀想)기도’의 실상을 밝힌다 림헌원 목사_한돌교회 “관상추종자들은 성경적 해석과 기도의 방법론 왜곡하지 말아야” 시작하는 말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계에 불고 있는 관상(觀想)기도는 다양한 이름으로 위 장하여 표현되어 각 개신교계 교단의 교회 속에 침투 되고 있다. 관상기도 는 경청기도, 침묵기도, 숨(호흡)기도, 마...

교묘한 지혜의 아름다움을 배격해야

  -깊은 밤 잠들기 전에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마음 깊은 곳에  감사와 평안이 밀려온다. 그것은 마치 개구쟁이 자녀들이 하루를 마치고 잠들 어 있는 고요함 같은 것이다. 반면에 다음날 아침, 신문을 펼쳐들면 갈라져  싸우는 세상의 소식으로 마음에 혼란이 온다. 그것은 어리고 미숙한 아이들 이 잠자리에서 ...

부흥운동을 하라.

  -개혁신보 제237호 사설에 ‘머물러선 교회 성장’에서 교단의 교세가 1년전 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다고 지적하며 무엇이 이렇게 되어가는지 탄식한 다고 하였다. 이 문제는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더러 모이면 여러 가지 교회 의 일들을 이야기하며 나누는 대화 가운데 한약방의 감초처럼 나오는 한숨을  짓는 관심사이다...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은 환각,망상,와해된 사고 및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 질환이 다.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사회적, 직업적, 개인적 기능상실과 고통을 야기한 다.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발병하여 장기적으로 유병되는 경우가 많 다. DSM-III-R의 진단기준에 따르면 다음의 증상영역이 최소 1주 이상 지속되 는 경우1.다음 중 두가지 망상, 분명한...

복음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

로마 천주교가 중세 암흑시대로 빠져들기 시작한 것은 모든 예배 의식에서 라 틴어를 사용하면서부터였다. 회중들은 뜻도 모르는 라틴어로 예배가 진행되 는 동안 습관적으로 아멘을 되뇌였을 뿐이다. 간혹 라틴어에 익숙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신부이거나 아니면 부모 덕에 귀족으로 태어나 교육을 받은 사 람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 소수의 부유층이나 권력층만이...

왜 착한 어린이들이 불타 죽는가?

착하고 순진한 어린이야말로 어른의 거울이 아닐 수 없다. 거짓 많고 허물 많 은 어른들은 어린이의 마음에서 진실을 배워야 한다. 어른의 마음에서 나오 는 것은 무엇일까? 마태복음 15장 19절에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 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라고 말하고 있다. 어른들의 마음속에는 이 세상...

교회의 캠프행사

몇일 전 화성 ‘씨랜드’에 있은 참사는 많은 어린이들을 비명에 가게 했다.  허술한 시설에 기초적인 안전장치마저 갖추지 않은 채 많은 어린이들을 수용 했다. 그리고 어린이들에 대한 보살핌이 소홀하여 무방비 상태에서 참화를 겪 게 된 것이다. 이런 무책임한 일이 어디 있을까? 사건이 일어난 후 여러 유치 원과 교회에서 여름캠프를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