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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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_전 홍구 목사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
전 홍구 목사(새출발교회)
교회 개척에 대하여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갖고 있었던 꿈을 잊어 본적
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학생 시절에 "개척 목회는 절망과의 싸움"이라는 개
척 선배의 말도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개척이란 겉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의 쉽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스쳐 지나가는 ...
부활절 유래
부활절 유래
부활절을 뜻하는 영어의 Easter는 'Eastre' 라는 이교도적인 이름을 고대 영
어에 맞추어 바꾼 말이다. 이는 튜튼족의 신 중 봄과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었
다. 이 여신의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열렸다.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
을 뜻하는 히브리 말인 파스카(Pascha)였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이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
부활은 새 삶의 원동력이다
부활은 새 삶의 원동력이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 전 역사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구속 사역의 결정체 중 하나
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내신 출애굽 사건이다. 출애굽 사건은 크
게 유월절과 홍해 사건으로 구성된다. 유월절 사건이 이스라엘의 죽음을 상징
하고 새생명으로 거듭났음을 의미한다면 홍해 사...
예수님은 홈즈나 루팽이 아니다!
예수님은 홈즈나 루팽이 아니다!
-부활의 역사성과 생명력
김재성 교수(합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인류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였다. 이 두 가지 중요한
핵심 교리 가운데서, 부활은 항상 십자가 뒤에 나오는 부속품처럼 생각되는
아쉬움이 있다. 종교개혁자들이 십자가의 사죄...
부활 소망으로 살자
부활 소망으로 살자
살전 4:13-18
故 박윤선 목사
사도 바울은 성도의 소망은 영원한 내세(來世)임을 확언하면서“우리가 소
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
요"(롬 8:24)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기 때문이다(고후
4:18).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은 동일하지만 ...
부부 사랑의 기술 조금만 높이자_박해두 목사
부부 사랑의 기술 조금만 높이자
박해두 목사/신촌국제교회
소위 가정사역이라고 부르는 '부부애운동'은 1950년대 말 스페인에서 일어났
다. 가브리엘 칼보라는 신부가 청소년들의 문제 뒤에는 대개 부모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청소년을 위해 부모 교육'을 시작한 것이다.
주말에 시행했던 이 프로그램이 놀라운 성과를 보이자 베네주...
부부 사랑의 기술 어렵지 않다_박해두 목사
부부 사랑의 기술 어렵지 않다
박해두 목사/신촌국제교회
만약 개인의 인생 가운데 보편적 중심이 되는 '부부간 생활'을 예술이라고 말
한다면 부부가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기술의 향상은 당위성을 넘어, 의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자연을 보나 성소를 지으신 하나님의 예
술적 감각을 상고해 보면,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의...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1)-extra nos
extra nos (딤전 1:12)
조병수 교수
인생을 바꾸게 만드는 동기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불의의 사고나, 자
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사건과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
다. 내 생각으로는 인생을 바꾸게 하는 동기들 가운데 누구로부터 신뢰를 받
는 것이 하나의 중대한 동기가 되는 것 ...
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 4월 29일 과천...
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4월 29일 과천 관문공원 테니스장
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오는 4월 29일(월) 오전 10시 과천 관문체육공원내 테
니스장(02-500-1430∼3)에서 개최된다.
총회 테니스 동호회(고문 박영선 목사·회장 전 현 목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다.
1부 예배는 ...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