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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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자
본 문: 마 26:26-28
故박윤선 목사설교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
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
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
현대 목회 집으로 … _박양호 목사
현대 목회 집으로 …
박양호 목사/ 경기서노회 노회장 ·은강교회
며칠 전 교회 어른들을 모시기 위해서 ‘집으로’라는 영화를 사전 관람하였
다. 77세의 무명의 할머니 김을분씨를 출현시켜 흥행에 대박을 터트렸고 5월
가정의 달에 가정 사랑의 애잔한 정서를 자극하는데 대 히트를 쳤다고 할 수
있는 ‘집으로’라는 영화 한 편은 나의 목회...
성경적 자녀교육의 중요성 _유화자 교수
성경적 자녀교육의 중요성
유화자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고학력
자가 많음은 물론, 21세기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정보 통신, 초고속 인터넷 최
강국 등, 여러 분야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돋보이는 나라로 세계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별히 몇 주 앞...
임종 앞둔 마음으로 편지 쓰기_박해두 목사
임종 앞둔 마음으로 편지 쓰기
박해두 목사/신촌국제교회
사회적으로, 부부란 법률상 혼인관계가 이루어진 남녀의 신분을 말한다. 사회
는 이들에게 상호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나, 사실 부부란 오직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일 뿐이다. 주님은 성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신랑신부의 밀
접한 사이에 비유하시기도 했다.
이처럼 각별한 사랑의...
가정의 달 맞이 연극 한편
가정의 달 맞이 연극 한편
가족드라마 ‘다녀왔습니다’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바라
보게 하는 연극으로, 18세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소희’와 그 가족들과
의 갈등과 해소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녀왔습니다’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연극으로
서 작품성있는 가족드라마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
속 ‘일천번제’ 성주진 교수
속 '일천번제'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한국교회는 '일천번제'라고 하는 독특한 연속헌금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
다. 예배마다 일정 금액을 헌금하되 일천번이 되기까지 계속하는 일종의 작정
헌금입니다.
이 헌금 형태에 대해서는 이미 본지에서 두세 차례 언급이 된 줄 압니다.
그래도 이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는 것이 혹...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3)-일언 (一言)
일언 (一言)
(딤전 1:15)
조병수 교수-합신 신약신학
온 인생을 걸고 살만한 한 마디의 말과 한 토막의 글이 없다는 것은 얼마
나 불행한 일인가. 말은 육성에서 기계음으로 발전하고 글은 지면에서 화면으
로 발전하여, 일회적이고 단거리적인 소리 대신에 반영구적이며 원거리적인
소리가 횡행하고 보관과 편...
교육 난제를 교회가 해결하자
교육 난제를 교회가 해결하자
김재성 교수
가정과 교육을 생각하는 계절이다.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서 전국민의 열망인 교육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되어야 한다.
오늘의 한국 사회는 급격한 사회변화의 과정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자녀교
육을 팽개치다시피 방치하고 말았다. 학부모들의 과잉투자가 빚어낸 결과는
학교...
나의 살던 고향은_이은상 목사
나의 살던 고향은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황토고개 너머로 헛기침 소리를 내며 소달구지를 몰고 가던 농부, 장작불 아
궁이에 걸쳐진 가마솥에서 메밥을 뜸들이던 아낙네, 동구 밖 논길 따라 개구
리를 잡고 새알을 꺼내던 개구장들이 지금은 어디에 갔을까요? 그들 모두 이
제는 수준급 도시에서 그런 대로 적응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냅다 ...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