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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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안만수 총회장, 박종언 총무, 한철형 목사
미주총회 임원과 회담, 합신출신 목회자 위로 행사도
안만수 총회장(화평교회)과 박종언 총무, 한철형 목사는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송
용걸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27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북서울노회 제 34회 봄노회결과
■ 북서울노회 ■
북서울노회 제34회 노회 결과
일시 : 2003년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삼일교회당(정화영 목사)
▲임원선출
△노회장 : 장덕만 목사(동암) △부노회장 : 김원광 목사(중계충성)
△서기 : 오명교 목사(밝은) △부서기 : 김영수 목사(창성)
△회록서기 : 전송수 목사(해맑은) △부회록서기 : 홍영...
바로 잡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지난 325호 1면 노회수의 결과 기사중 인천노회 수치(찬성 38명, 기권 27명
으로 가결)는 지난 가을노회에서 결정한 자료이므로 이번 봄노회에서 결정
한 ‘반대 33명, 찬성 3명으로 부결’로 바로 잡습니다. 또 ‘지난 가을노회
에서 결의’ 중 충남노회가 아니라 중서울노회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다른 것’과 ‘틀린 ...
'다른 것'과 '틀린 것'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다른 것입니까? 아니면 틀린 것입니까? '그 사람은 당신과 틀려.' '당신 생
각은 내 생각과 틀려.' 일상적인 대화에서 우리는 '다르다' 라는 형용사
와 '틀리다' 라는 동사를 혼동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의미의 차이를 모르
는 바 아니면서도 실제로는 동의어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
효도에 대하여 본 문: 엡 6:1-3 故 _박윤선 목...
효도에 대하여
본 문: 엡 6:1-3
故 박윤선 목사
기독교 윤리는 효행을 강조한다. 10계명 중 제1- 제4계명은 하나님을 섬기
는 데 관계된 계명이고, 제5-제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가르
쳤는데, 그 "첫계명인 제5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고 하였다.
이것은 신본주의(神本主義) 효행을 가리킨다. ...
부활과 무지 _김영철 목사
부활과 무지
고린도전서 15:29-34
김영철 목사/ 수원노회
우리가 잘 아는 말 가운데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과
부딪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부딪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 말들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이 말들은 '언제나 모르는 것...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_송영찬 국장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극치는 당연
히 자신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인 포만감일 것이다. 그것이 육체적인 만족이
든, 혹은 정신적인 만족이든 비록 힘이 들고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고 얻은 포
만감은 그만큼 더 큰 행복감을 ...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38)-여자의 삶 (딤전 2...
여자의 삶 (딤전 2:11-14)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무식은 질병이다. 무식이란 것은 단순히 지적인 부족이나 결핍의 상태를 의
미하지 않는다. 만일에 누군가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고 무엇을 행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면 그는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총명한 사람이다. 무
식은 통제할 ...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김재성 교수
5월 7일에서 9일까지 용인 구성에 있는 삼성휴먼센터에서 '로잔포럼'의 주
요 지도자들과 선교 관련인사들 약 150여명이 전략을 논의하는 진지한 모임
이 있었다. 이 모임은 한국교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채로 막을 내렸지
만, '세계선교탐색' (World Inquiry International Co...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_이은상 목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그 다음의 노랫말은 '행복
할꺼야~'입니다. 지난 세대들은 어린 시절 한 미남가수의 이 유행가를 '나에
게 라면땅이 있다면, 행복할꺼야'라고 가사를 바꾸어 부르면서 주전부리를 달
랬습니다. 그러나 지금 라면땅과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