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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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_박병식 목사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 박병식 목사/ 송파제일교회, 증경총회장 큰 스승이요, 훌륭한 선배요, 신앙의 동지였던 김상도 목사님이 주님의 나라 로 가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의 삶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외국인임을 증거하던 그가 이제는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크고 중 한 영광의 성에서 주님의 품안에 안...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산성교회 <필자는 홍콩 케세이패시픽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한 후 지금은 1남 2녀를  둔 전업주부이며 서울 서초동 소재 산성교회에서 유아부 반주로 봉사하고 있 다.> 몇 달 전 난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난생처음 상처란 걸 받았다. 처음엔 자존 심 상하고, 배신감 느끼고, 수...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부산 영진교회 <필자는 1999년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다. 현재 75세의 고령에 심장질환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펼치 고 있다.> 6월이 시작되는 어느날. 평상시대로 13호 병실 문 앞에서 먼저 주님께 기도한 다. “이 몸을 주님께...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시화임마누엘교회 주님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랑은 더해만가요. 주님을 사랑하면서 도 세상 것들을 놓을 수 없는 이 어리석음이 못내 안타까워요. 한 발은 주님 에게 한 발은 세상에, 참 한심하지요. 이런 저를 변함 없이 사랑해 주는 주님 이 참 좋아요. 주님을 향한 노래는 끝이 없...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 배성희 집사

행시수석합격 배성희 집사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 배성희 집사 | 한사랑교회 교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 와시니라”(잠언 16:9)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것 은 대학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말씀을 통하여 막연하게나마 사람을 도우며 살 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

내 마음에 화살 맞던 날 – 화살을 뽑아내며...

내 마음에 화살 맞던 날 - 화살을 뽑아내며 최미화 사모/ 사랑의교회 그 친구를 만나면 자꾸만 무언가 설명하려고 들었다. 묻지도 않는데… 왜 그 랬는지 모른다. 그에게 말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 해서도 안 되는 얘기들이었 는데… 요 며칠 동안 계속해서 난 내 속에 있는 그 무언가를 쏟아내고 싶었 다. 그는 자기 말을 하고 나는 내 ...

감사의 유익함 남웅기 목사

감사의 유익함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한국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도들마다 감사의 제목들을 되 새기게 됩니다. 모두들 못살겠다고 하는 이 땅에서, 전혀 기쁨의 요인이 없 는 오늘의 성도들에겐 감사절이 오히려 부담절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은 수확의 기쁨이 아닙니다. 누림의 기쁨도 아닙니다. 승 리의...

스올의 경험이 주는 의미 _송영찬 국장

스올의 경험이 주는 의미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구약에서 선민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을 구원해야 할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증거한 선지자는 요나였다. 요나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는 이스라엘이 가장  왕성하게 부흥하던 때였다.  특히 니느웨에 수도를 둔 앗수르가 부강해지면서 이스라엘을 침략했던 아람 왕 하...

이 세대의 교회가 서 있어야 할 위치

이 세대의 교회가 서 있어야 할 위치 송영찬 국장 최근 몇년 사이 교회들이 세상일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대 사회 활 동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교회의 힘이 강해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특히 대형화된  교회들이 많아짐으로써 이제 교회도 어엿하게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드 높이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는 점도...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_이은상 목사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필자의 외할머니는 열두 살에 그리고 모친은 열 여덟에 결혼을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빨리 결혼을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두 분은 '食口 하나라도 줄이려고 그랬지' 답변하십 니다. 굶기를 밥먹듯 어려운 시절 조혼의 풍습은 가정경제 정책중의 하나였나 봅니다.  보내는 입장은 식구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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