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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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계]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
“장로교회의 개혁 계속 이어져야”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이 지난 11월 30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비전 세미나, 2부 출범식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엽 목사(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세미나는 천환 목사의 인사말 이...
[설교] “복음의 맛과 멋”(롬 1:16-17, 눅 4...
“복음의 맛과 멋”(롬 1:16-17, 눅 4:18-19)
박석훈 목사(수원노회장/한우리교회)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입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을 깨달으면 강력한 믿음의 사람으로 뒤바뀌는 엄청난 영적인 대혁명을 체험하게 됩니...
[좌담회] 합신 재학생들과의 만남
합신 재학생들과의 만남
지난 11월 초, 종강을 앞둔 합신의 재학생들을 만나 학교생활과 사역에 대해 들어보았다. 함께 만난 사람은 합신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2학년 신기영전도사, 3학년을 대표하여 임하은 전도사, 1학년을 대표하여 김현정 전도사, 그리고 합신 생활관장인 안광현 목사가 배석하였다. 원우회장 신기영 전도사는 미혼으로 아버지가 합신 동문 목회자...
[위그노 이야기 21] 위그노 이야기 21 사건과 ...
사건과 함께: 위그노 제1차 총회
위그노의 초대 총회 장소(현재)
1547년 위그노 첫 교회(모)가 시작되어 14명의 순교자를 낸 후,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프랑스 전국 여기저기에 하나둘씩 위그노 교회들이 세워졌다. 쟝자끄 거리 사건이 1년 반 지난 시점에는 수십 개의 교회가 도처에 설립되었다. 위그노들은 계속해서 교회가...
[포인트 세계 교회사 22] 쟝 깔뱅의 《제네바 교회규...
쟝 깔뱅의 《제네바 교회규범》(1541)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쟝 깔뱅은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제네바로 돌아온 직후에 곧바로 교회 개혁을 착수했다. 가장 먼저 깔뱅은 1541년에 제네바 의회의 승인 아래서 《제네바 교회 규범》을 공포하였다. 교회의 순수성과 신앙의 일치를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목회자 선출, 교회 직분,...
[예화의 샘 22] 인생의 승패
인생의 승패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일곱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1) 고통에 대웅할수 있는 인격
(2) 교육
(3) 안정된 결혼생활
(4) 금연
(5) 금주
(6) 운동
(7) 알맞은 체중
한 연구에 따르면, 50대에 이르러 이 7가지 중에 5, 6가지 조건을 갖추었던 세계적인 명문대학 하버드 졸업생 106명 중 절반은 80세에도...
[시론] 처벌을 처벌해버린 세상_최광희 목사
처벌을 처벌해버린 세상
최광희 목사(행복한교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입니다.” 어떤 방송국에서 흘러나온 발언입니다. 참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문장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고 세상을 무너뜨릴 함정이 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사랑과 용서가 효과 있다 하더라도 이 말은 자칫 처벌...
[사설] 하나님은 왜 사람이 되셨는가?
하나님은 왜 사람이 되셨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그리스도의 성탄을 찬송하는 계절이다. 중세 시대 안셀무스가 “하나님은 왜 인간이 되셨는가”(Cur Deus homo)라는 고전적인 질문을 던졌고, 그보다 훨씬 오래 전에 그리고 그보다 훨씬 오랜 후에 여러 견해가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인간의 구원 문제와 관련하여 고전적인 대답이 주어졌다. 이레내우스로부...
[풍경이 있는 묵상] 뻥이요_이정우 목사
뻥이요
이정우 목사(은혜의숲교회)
“인생 한방이야!”
이십 년을 불 댕기며
귀청 찢어지도록
한방전도사로 살아온
양수리 뻥튀기 아저씨
일생을 기다려 온
그 한 방이 터지지 않아
검붉게 타들어 가는 얼굴 뒤로
한 아이가 소리친다
“뻥이요~!”
[교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3주년 개교 기념예배 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3주년 개교 기념예배 거행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교수)는 11월 9일(목) 오전 11시 20분 동교 대강당에서 개교 4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3대 이념을 통해 개혁주의적 신앙운동과 생활운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 임원 및 합신 교회 소속 목회자, 합신 이사, 교수,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