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부채, 이사 및 교회가 배분해 상환키로
총회 후원금 5백만원 증액 요청도
개혁신보사 운영이사회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김정태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총
회 회의실에서 장흥재 목사(동암교회 원로) 등 21명 중 13명의 운영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6회 제3차 운영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장인 김정태 목사(송도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동희 이사(살
렘교회)의 대표기도, 김정태 목사의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행 20:24)이란 제하의 설교, 발행인인 최홍준 총회장(호산나교회)의 축도 순
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개혁신보 미지급금과 차입금 상환은 발행인 최홍준
목사, 이사장 김정태 목사, 서기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회계 정재선 장로
(남포교회), 사장 박진우 장로(화평교회) 등 5인에게 일임하여 이사 및 교회
가 배분해 상환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 총회 후원금을 연 1천 5백만원에서 연 2천만원으로 증액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