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정관 수정키로
1만명 개인 구독회원 확보에 주
개혁신보사 운영이사회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장경재 목사)가 지난 1월 17일 총회 회의실에서 장흥재 목사(동암교회 원로) 등 운영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4회 제2차 운영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장인 장경재 목사(화성교회 원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정문영 장로(큰빛교회)의 대표기도, 장경재 목사의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시 121:1∼2절)이란 제하의 설교, 김상도 목사(평화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신문사의 업무 효율을 위해 필요한 매킨토시 컴퓨터, 노트북컴퓨터 등 2000년도 기자재 보충 계획 건을 허락했다.
또 1만명 구독회원을 확보하기로 하고 우선 1차로 5천명의 개인 구독회원 확보를 추진하기로 허락했다.
직원의 사명감 및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자체 수련회를 년 1회 개최를 허락했으며 정기 발행 및 DM 자동 발송을 허락했다.
이밖에 기독교개혁신보사 정관을 개정하기로 하고 수정위원으로 김우석, 박병식, 엄원규, 김정태, 정재선 이사 및 박윤성 주필, 정중렬 사장 등 7인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