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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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제직이 되기를” / 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개최

 

북서울노회(노회장 전송수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1일 의정부 한누리교회당(전성주 목사)에서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북서울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성열 권사)에서 주관한 이번 제직세미나는 150여 명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교회 원로목사인 전창호 목사가 ‘준비된 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전창호 목사는 “제직들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한 것이 제직들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지혜를 구하며 지혜를 준비해 그래서 지혜로운 제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제직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일군으로 지혜로운 제직들이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도구가 되겠노라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는 격월로 연합모임을 갖고 있으며, 특히 9월에는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