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8 동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관한 2018 동계강좌가 1월 8일 개강, 2주 동안 진행됐다.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김창대 교수(안양대 신대원)가 ‘목회자를 위한 예레미야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6회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의 ‘신학과 과학 : 유신진화론’을 비롯해 김선우 목사(새하늘교회)의 ‘동성애 전쟁’, 김춘기 목사(미래교회)의 ‘목회자와 음악감상’, 윤영관 교수(서울대)의 ‘한반도 평화 통일과 교회의 역할’, 이승진 교수(합신 설교학)의 ‘내러티브 본문의 설교를 위한 구조주의 해석 방법’, 임동호 선교사(일본 JMTS)의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최용준 교수(한동대)의 ‘통일과 교회의 역할’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정창균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김기홍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1월 18일 총동문회장 주관 환영 오찬에서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