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제102회 정기총회 장소 변경
9월 1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2회 총회 장소가 변경됐다.
총회 임원회(총회장 최칠용 목사)는 6월 26일 온양관광호텔 회의실에서 제101회 4차 회의를 소집하고 종전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스파캐슬)에서 경주 경주시 코모도호텔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일정은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으로 종전과 같다.
총회를 준비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102회 총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리솜리조트측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변경됐다고 밝혔다.
경주 코모도호텔은 지난 2015년 9월 제100회 총회가 소집되어, 2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또한 2015 총회 교직자 수양회와 2015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도 개최된 바 있어 총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원회는 9월 19일(화)부터 소집되는 제102회 총회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은혜로운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이 힘을 모아 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