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부 재정비’ 공청회, 7월 17일 남포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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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 남포교회당에서

상비부 재정비공청회

정책연구위원회

 

총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만형 목사) 제4차 모임이 지난 6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 동안, 부산 해운대 시네마하우스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지난 총회에서 허락 받아 102회 총회에 연구 보고토록 한 ‘총회 상비부 재정비 및 신설과 운영에 관한 연구’에 관해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심도 깊게 토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7월 17일(월) 낮 12시 남포교회(최태준 목사)에서 있을 정책연구위원회 공청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여론을 수렴하여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김만형 목사는 이날의 모임을 시작하면서 “총회 상비부란 총회가 파회된 후 다음 총회 때까지 총회의 결의 사항들을 계속 수행해 나가는 총회 산하 기구로, 이 상비부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총회의 정체성까지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정의하면서, “지금까지의 우리 총회 상비부는 합신의 신학과 개혁정신을 이어가고, 또 담아내는 그릇과도 같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언제부터인가 세상으로부터 변화를 요구받고 있고, 또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막중한 사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사태에까지 이른 이 현실에 우리는 이번 기회에 변해야할 것과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더 돌아보며, 그 연장선에서 지금의 상비부 조직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또 필요하다면 개편함으로써 이 시대 가운데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총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은 총회 헌법에 나와 있는 총회의 직무와 총회 규칙들을 검토하며 숙지한 후, 타교단의 상비부 조직들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우리 총회 상비부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주된 내용으로는 역할이 산만하게 흩어져 있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안과, 총회가 노회와 교회를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섬길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

특히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과 교육을 돕기 위한 방안과 작은 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이 눈에 띄었는데, 이를 통하여 위원 모두가 우리 총회의 미래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위원장인 김만형 목사는 “세부적인 내용은 남포교회에서 있을 정책연구위원회 공청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총회 임원들과 정책연구위원을 비롯하여 각 노회의 노회장과 서기들의 빠짐없는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만형 목사는 “남포교회의 섬김으로 낮 12시부터 식사가 제공되므로 시간에 맞춰 오셔서 식사로 교제한 후 공청회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청회를 마친 후 정책연구위원회 제5차 모임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위원들의 많은 참여 또한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