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 되길
빛의자녀들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동서울노회 빛의자녀들교회(김오식 목사)는 5월 22일(주일) 오후 3시 빛의자녀들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오식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정성엽 목사의 기도, 김병오 테너의 특별찬양, 동서울노회장 박완철 목사의 ‘건강한 교회’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철 목사는 “빛의자녀들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성도의 교제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로 본질을 굳게 붙잡아 건강한 교회로, 흥왕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예식은 노회장의 교회 설립 선포, 허태성 강남시찰 서기의 축사, 김오식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오식 목사는 “빛의자녀들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며 “▲삶이 예배가 되는 교회 ▲아름다운 가정같은 교회 ▲다음 세대의 말씀을 세우는 교회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빛의자녀들교회는 김오식 목사가 예수님의 권위를 바로 세우는 교회를 소망하던 중 작년 12월 교회에 개척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올해 1월 양재동 성경빌딩에 예배처소를 정하고 2월 첫 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3일 지금의 예배처소로 이전하고 4월 11일 노회로부터 교회설립 허락을 받았다.
빛의자녀들교회 주소: 서울 서초구 언남 16길 35 (양재동 300-12) 세영빌딩 지하 1층.
전화 : 070-7720-0214, 홈페이지 : www.colch.org